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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 출범 1년 맞아... 민-관 협력 대응에 주력한다

입력 : 2024-06-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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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통합대응조직 통해 일원화된 국가사이버 위협 대응체계 마련
1년 새 북한 해킹조직 공격 차단, 행정안전부 ‘전자정부 서비스’ 장애 대응 등 성과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이하 국사단)이 올해 출범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하고, 민관 협력 확대를 통한 국가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 포부를 밝혔다.

[로고=국가정보원]

국사단은 지난해 5월 국가정보원과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점차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맞서 일원화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 국사단 출범을 통해 국정원과 과기정통부·행안부·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 군, 경찰,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정부 및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국사단 이동정 단장은 “국사단의 주요 목표는 관계기관 간 소통과 협력 증진을 통해 국가 차원의 사이버위협 대응 활동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국사단의 주요 성과로는 북한 해킹조직의 보안 소프트웨어 취약점 악용 공격 차단, 행정안전부 ‘전자정부 서비스’ 장애 복구지원, 중국 민간 해킹조직 샤오치잉 공격 대응 등이 있다”고 말했다.

먼저 북한 해킹조직의 보안 소프트웨어 취약점 악용 공격 차단은 북한 해킹조직이 방산업체 등 공격 대상의 내부망에 은밀히 침투하기 위해 우리 국민 다수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보안취약점을 악용하고 있는 점을 우려하고 조치에 나섰다. 해킹 우려가 높은 우리 기업과 국민의 PC가 1,000만대가 넘는다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11월부터 국내 백신업체와 소프트웨어 제작업체와 협력해 해킹 예방조치를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행안부 전자정부 서비스 장애 발생 당시 안보적 관점에서 조사·분석하고 신속한 정상화를 지원했다. 특히 사고 당시 현장에 신속지원팀을 급파해 해킹 여부 등을 조사했으며, 통신망 장애 원인 규명 및 서비스 복구와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국사단은 지난해에는 국내 공공기관의 홈페이지를 해킹해 공격한 중국 민간 해킹조직 ‘샤오치잉’의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당시 국사단은 경찰과 KISA 등 기관과 합동으로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했으며, 현장 출동과 분석, 복구지원에 주력했다. 또한 피해 예방을 위해 보안권고문을 게재하고 국내 홈페이지 위탁·관리업체를 대상으로 샤오치잉의 해킹 수법 등을 공유했다.

국가정보원 윤오준 3차장은 “국사단은 민관이 유기적으로 사이버위기 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협력의 장”이라며 “앞으로 국가 사이버위기 대응체계로서 더 강력한 민간·공공 협력모델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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