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단독으로 활동하던 플레이 랜섬웨어...이제는 구매자들까지 모집
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의하면 플레이(Play)라는 랜섬웨어가 이제 구독형 서비스로 판매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보안 업체 아들루민(Adlumin)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플레이 랜섬웨어가 연루된 모든 사건들에서 조금의 차이도 없는 똑같은 페이로드가 똑같은 방식으로 활용되는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누군가 똑같은 공격 도구와 사용법을 제공할 때 가능한 이야기라는 아들루민 측은 플레이를 개발한 자들이 이를 다른 공격자들에게 대여하는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하고 있다. 여태까지 플레이 랜섬웨어는 개발자들 스스로가 운영하고 활용했었다.

배경 : 플레이는 벌룬플라이(Balloonfly) 혹은 플레이크립트(PlayCrypt)라고도 불리는 랜섬웨어로, 2022년 6월에 처음 등장했다. 주로 MS 익스체인지 서버의 취약점을 익스플로잇 하는 형태로 피해자들을 노렸었다. 여러 랜섬웨어들과 마찬가지로 데이터를 훔치고 암호화하는 이중 협박 공격을 실시하고 있는데, 개발자들이 직접 공격을 실시한다는 점에서 조금은 차별성이 있었다.
말말말 : “플레이가 서비스형으로 사업을 전환했다는 건 꽤나 중대한 사안입니다. 앞으로 플레이를 사용하는 자들이 더 많아지고, 따라서 플레이로 인한 피해가 늘어날 거라는 뜻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들루민-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의하면 플레이(Play)라는 랜섬웨어가 이제 구독형 서비스로 판매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보안 업체 아들루민(Adlumin)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플레이 랜섬웨어가 연루된 모든 사건들에서 조금의 차이도 없는 똑같은 페이로드가 똑같은 방식으로 활용되는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누군가 똑같은 공격 도구와 사용법을 제공할 때 가능한 이야기라는 아들루민 측은 플레이를 개발한 자들이 이를 다른 공격자들에게 대여하는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하고 있다. 여태까지 플레이 랜섬웨어는 개발자들 스스로가 운영하고 활용했었다.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플레이는 벌룬플라이(Balloonfly) 혹은 플레이크립트(PlayCrypt)라고도 불리는 랜섬웨어로, 2022년 6월에 처음 등장했다. 주로 MS 익스체인지 서버의 취약점을 익스플로잇 하는 형태로 피해자들을 노렸었다. 여러 랜섬웨어들과 마찬가지로 데이터를 훔치고 암호화하는 이중 협박 공격을 실시하고 있는데, 개발자들이 직접 공격을 실시한다는 점에서 조금은 차별성이 있었다.
말말말 : “플레이가 서비스형으로 사업을 전환했다는 건 꽤나 중대한 사안입니다. 앞으로 플레이를 사용하는 자들이 더 많아지고, 따라서 플레이로 인한 피해가 늘어날 거라는 뜻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들루민-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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