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리질리언스 강화를 위해 개발된 OS...이번 주 RSA를 통해 공개
요약 : 컴퓨터 과학자들이 창궐하는 랜섬웨어에 맞서기 위한 OS를 개발했다고 보안 외신 사이버스쿱이 보도했다. MIT와 스탠포드대학의 연구원들이 합작한 것이라고 하며, 이 OS의 이름은 디보스(DBOS, database-oriented OS)라고 한다. 외부 보안 도구가 아닌 OS 자체 보안 도구를 통해 위협을 발견하며, 공격이 발생하면 수분 안에 공격 이전 상태로 되돌리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OS는 이번 주 열리는 RSA 컨퍼런스를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배경 : 코로나가 물리 공간에서의 팬데믹이었다면, 랜섬웨어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팬데믹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피해를 안기고 있다. 이들의 공격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기 때문에 방어자 입장에서의 진화 역시 요구된다. OS 자체를 바꾼다는 발상 역시 그러한 필요에 의해서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말말말 : “OS의 개념을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뒤집은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이버 리질리언스와 사업 연속성을 가장 우선시해서 만들어졌습니다.” -MIT, 스탠포드대학 팀-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요약 : 컴퓨터 과학자들이 창궐하는 랜섬웨어에 맞서기 위한 OS를 개발했다고 보안 외신 사이버스쿱이 보도했다. MIT와 스탠포드대학의 연구원들이 합작한 것이라고 하며, 이 OS의 이름은 디보스(DBOS, database-oriented OS)라고 한다. 외부 보안 도구가 아닌 OS 자체 보안 도구를 통해 위협을 발견하며, 공격이 발생하면 수분 안에 공격 이전 상태로 되돌리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OS는 이번 주 열리는 RSA 컨퍼런스를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코로나가 물리 공간에서의 팬데믹이었다면, 랜섬웨어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팬데믹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피해를 안기고 있다. 이들의 공격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기 때문에 방어자 입장에서의 진화 역시 요구된다. OS 자체를 바꾼다는 발상 역시 그러한 필요에 의해서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말말말 : “OS의 개념을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뒤집은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이버 리질리언스와 사업 연속성을 가장 우선시해서 만들어졌습니다.” -MIT, 스탠포드대학 팀-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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