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예스이십사와 통신사 SKT·KT 등 7개 기업이 개인정보 및 위치정보법 위반으로 과징금 2,910만원과 과태료 5,200만 원 등 총 8,110만원을 부과 받았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비스(BPS)를 제공하는 업체인 컨듀언트(Conduent)가 랜섬웨어 공격에 당했다. 악명 높은 메이즈(Maze) 랜섬웨어 공격자들이 배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사이버 범죄자들 간의 거래를 위한 신뢰가 무너지면서 전자상거래 플랫폼 및 디스코드(Discord)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이동함에 따라 사용자 익명화...

아동용 앱 개발사인 하이퍼비어드(HyperBeard)가 부모 동의 없이 아동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15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 하이퍼비어드는 멕시코의 회사로, 악솔로치...

코로나19로 많은 도전에 직면한 기업들이지만 보안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은 여전히 뜨겁다. 특히, 기업들은 자사의 솔루션에 보안을 적용할 수 있는 기술보안 전문가를 애타게 찾고 있다.

인기 메신저 왓츠앱(WhatsApp)의 ‘클릭 투 챗(Click to Chat)’에서 이상한 점이 발견됐다. 이 기능 때문에 사용자들의 전화번호가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정보보호 기업의 기술력 향상 등을 위해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 비용과 평가 준비를 위한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6월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