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 위협 행위자는 팬시 베어(Fancy Bear)와 라자루스(Lazarus) 그룹이었다고 보안 전문가들이 보고했다. 팬시 베어와 라자루스가 활동량을 늘린 반면...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어려운 점을 물어보면, 보안 기업이나 혹은 기업의 보안담당자들은 어떤 대답을 할까?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통적으로 꼽을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데이터 암호화를 도입하면 좋다는 건 기술자가 아니어도 아는 사실이다. 암호화 기술 자체가 강력하기도 하지만, 보안의 전략적인 측면에서 종심 방어(defense-in-depth)를 가능하게...

최근 Hermes 랜섬웨어가 국내에 유포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보안업체 안랩을 타깃으로 한 정황도 포착됐다.

보안은 보안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비즈니스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는 사실은 다시금 곱씹어 보아야 할 명제이다. 사실 오래 전부터 ICT와 비즈니스와의 연계(Alignment)가...

SNS를 악용하는 교묘한 사이버범죄가 잇따라 포착되면서 계정 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지난해는 특히 ‘북한의 기도’라는 악성앱이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전파된 바 있으며...

연일 영업비밀이나 기술·아이디어 탈취와 관련한 사건·사고들이 사회면을 도배하고 있다. 그런데도 기업들이 보안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