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가 1만 명이 넘는 IT 임원들을 대상으로 보안 인식 제고 및 훈련에 투자되는 예산에 관한 설문을 실시해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 결과 기술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 및 사고방식 자체가...

2016년 상반기 사이버 범죄 트렌드는 ‘랜섬웨어’이며, 하반기 역시 기세를 떨칠 것으로 분석됐다. 시스코는 ‘Cisco 2016 중기 사이버 보안 보고서’를 통해 이렇게 주장했다.

IT 보안 전문가들 중 98%가 제일 어려워하는 일은 ‘사건 대응’이다. IT 보안 전문가들 중 71%가 가뜩이나 어려운 이 ‘사건 대응’이 지난 2년 간 더 어려워지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기업의 정보보호 수준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정보보호 관리등급 제도가 기업들의 무관심 속에 유명무실한 제도로 전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전문기업 하우리는 드라마 ‘유령’으로 친숙한 천재해커 ‘하데스(HADES)’와 이름이 동일한 랜섬웨어가 등장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럽연합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다루는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이제 GDPR이라고 축약해서 부르는 유럽연합의 통합개인정보보호 법규로 옮겨 타야 하는 기간이 채 20개월도 남지 않았다.

7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안랩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누적 다운로드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으며,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