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R&D 투자 확대 소식으로 보안 분야 신기술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전보다 보안인력도 증원되는 분위기다.

2016년은 지난해 제정된 정보보호산업법이 본격 시행되는 첫 해로, 점점 지능화·고도화되는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공유 및 R&D 투자 확대와 보안 신기술 연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방화벽은 기업 환경의 보안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 요소다. 대부분 기업에서 ‘정보 보안에 대비하겠다’고 하면 방화벽부터 설치한다. 물론 방화벽이 이렇게까지 중요한...

개인의 사생활 보호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문제지만 정보보호에 대한 규제는 비용도 발생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로 인해 2016년은 개인정보의 보호와 동시에 효과적인 활용을...

지난 토요일, 대선 후보로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선거 캠페인용 웹 사이트(DonaldJTrump.com)가 갑자기 오프라인이 되어버렸다.

산업보안 역사를 얘기할 때 프리메이슨(Freemason)을 빼놓을 수 없다. 프리메이슨이 어떤 조직인가. 극소수 엘리트들로 구성돼 세계를 배후에서 조종하는 ‘그림자 정부’라는 주장부터...

4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카스퍼스키랩이 AV-Comparatives의 정밀 평가 결과, ‘Kaspersky Internet Security 2016’ 제품이 최고 등급인 ‘Advanced+’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