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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담당자라면 꼭 알아야할 보안 도구들 12선 소개
다크웹에 유출된 정부기관 계정정보 국가별 순위 1위는 미국
사이버 보안 분야가 정치와 맞닿는 사이버전 이야기와 2014년 서울메트로 해킹 사건 재조명
[보안뉴스 권 준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2호가 발간됐다.
8월 5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2호에는 <보안 심층 리포트> 코너에서 ‘보안담당자라면 꼭 알아야할 보안 도구들’이라는 주제로 올해 블랙햇 콘퍼런스에서 공개된 보안 도구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병원들에 감춰진 OT 시스템인 PTS에서 발견된 폰드파이퍼 취약점 소식과 스마트폰에 집중된 본인인증의 다양화 필요성을 지적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레빌과 다크사이드의 후예라 자칭하고 있는 새로운 랜섬웨어 해커조직 블랙매터 소식과 다크웹에 유출된 전 세계 정부기관 계정정보 통계도 소개했다. 이와 함께 2021년 7월 다섯째 주 악성코드 통계, 국립공원공단 직원 등을 타깃으로 유포되는 피싱 메일과 KOTRA를 가장한 피싱 메일 유포 등 한 주간 유포된 악성 메일 분석, CryptBot 정보탈취 악성코드 분석 내용과 애플 등 주요 기업 제품의 보안 업데이트 소식, 그리고 주간 해외 주요 취약점 리스트도 소개했다.
이어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 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기정통부에서 자동차 사이버보안을 다루는 취약점 발굴 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과 행안부가 내년 상반기부터 주민등록증 대신 휴대전화로 신분확인이 가능하다고 발표한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스패로우, 앤앤에스피, 포티넷, 아이티스테이션, 에프원시큐리티, 이지서티 등 주요 IT/보안 기업의 동향 및 신제품 출시 소식도 실렸다.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인 2012년 8월 5일, 서울메트로의 내부 서버가 5개월 이상 북한 추정 해커 집단에 의해 장악됐던 사건을 <보안역사, 그날>에서 다뤘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방콕족들을 위해 CCTV 소재 영화와 드라마 12편을 소개한 <대중문화로 풀어보는 보안이야기>, 그리고 최근 미국과 러시아가 랜섬웨어 공격 이슈로 부딪혔듯 사이버 보안 분야가 정치와 맞닿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사이버전’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 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다크웹에 유출된 정부기관 계정정보 국가별 순위 1위는 미국
사이버 보안 분야가 정치와 맞닿는 사이버전 이야기와 2014년 서울메트로 해킹 사건 재조명
[보안뉴스 권 준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2호가 발간됐다.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2호 표지[표지=보안뉴스]
또한,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레빌과 다크사이드의 후예라 자칭하고 있는 새로운 랜섬웨어 해커조직 블랙매터 소식과 다크웹에 유출된 전 세계 정부기관 계정정보 통계도 소개했다. 이와 함께 2021년 7월 다섯째 주 악성코드 통계, 국립공원공단 직원 등을 타깃으로 유포되는 피싱 메일과 KOTRA를 가장한 피싱 메일 유포 등 한 주간 유포된 악성 메일 분석, CryptBot 정보탈취 악성코드 분석 내용과 애플 등 주요 기업 제품의 보안 업데이트 소식, 그리고 주간 해외 주요 취약점 리스트도 소개했다.
이어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 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기정통부에서 자동차 사이버보안을 다루는 취약점 발굴 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과 행안부가 내년 상반기부터 주민등록증 대신 휴대전화로 신분확인이 가능하다고 발표한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스패로우, 앤앤에스피, 포티넷, 아이티스테이션, 에프원시큐리티, 이지서티 등 주요 IT/보안 기업의 동향 및 신제품 출시 소식도 실렸다.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인 2012년 8월 5일, 서울메트로의 내부 서버가 5개월 이상 북한 추정 해커 집단에 의해 장악됐던 사건을 <보안역사, 그날>에서 다뤘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방콕족들을 위해 CCTV 소재 영화와 드라마 12편을 소개한 <대중문화로 풀어보는 보안이야기>, 그리고 최근 미국과 러시아가 랜섬웨어 공격 이슈로 부딪혔듯 사이버 보안 분야가 정치와 맞닿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사이버전’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 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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