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되는 코로나19 팬더믹, 안전하고 효과적인 재택근무 노하우 소개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페가수스 스캔들, 서울대병원 해킹 공격방식 분석
2011년 7월 26일 발생한 네이트·싸이월드 회원정보 3,500만건 유출 사건 재조명
[보안뉴스 권 준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0호가 발간됐다.
7월 22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0호에는 <보안 심층 리포트> 코너에서 장기화되는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 재택근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하고 효과적인 재택근무를 위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또한,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페가수스 스캔들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는 소식과 북한 김수키 조직이 저지른 서울대병원과 카이스트 해킹과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또한,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랜섬웨어 해커조직들이 다크웹을 무대로 암호화 속도 등 성능 측면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는 내용과 카세야 사태 일으킨 레빌 랜섬웨어 조직이 다크웹에서 한 순간에 사라져 버린 사건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2021년 7월 셋째주 악성코드 통계, 네이버 전자세금계산서와 윈도우11 셋업 파일로 위장한 피싱 메일 등 한 주간 유포된 악성 메일 분석, 그리고 시큐위즈, 모질라, 어도비, 소닉월, SAP, MS 등 주요 기업 제품의 보안 업데이트 소식과 주간 해외 주요 취약점 리스트도 담았다.
이어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 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범정부 차원에서 랜섬웨어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는 소식과 미국 정부가 ‘STOP RANSOMWARE’ 사이트 오픈한 내용을 비롯해서 각 정부부처의 보안관련 정책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에스원, ADT캡스, 한화테크윈, 안랩, 삼성SDS,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 슈프리마, 시큐브, 이글루시큐리티, 컴트루테크놀로지, 포티넷코리아, 파수, 엘세븐시큐리티, 유니온커뮤니티 등 주요 IT/보안 기업의 동향 및 신제품 출시 소식도 실렸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11년 7월 26일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던 네이트와 싸이월드의 회원정보 3,500만 건이 유출된 사건을 <보안역사, 그날>에서 다뤘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영국 TV시리즈 ‘블랙미러(Black Mirror)’를 통해 ICT 인프라와 보안취약점에 대해 살펴본 <대중문화로 풀어보는 보안이야기>와 ID와 비밀번호를 노리는 다양한 공격 방식에 대해 쉽게 설명한 <한 주간 보안 키워드로 보안 알려주는 남자> 코너도 주목할 만하다. 이 외에 페가수스 스캔들을 다룬 기사에 등장하는 스파이웨어, 침해지표 등의 용어를 쉽게 설명해주는 코너도 있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 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페가수스 스캔들, 서울대병원 해킹 공격방식 분석
2011년 7월 26일 발생한 네이트·싸이월드 회원정보 3,500만건 유출 사건 재조명
[보안뉴스 권 준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0호가 발간됐다.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0호 표지[표지=보안뉴스]
또한,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랜섬웨어 해커조직들이 다크웹을 무대로 암호화 속도 등 성능 측면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는 내용과 카세야 사태 일으킨 레빌 랜섬웨어 조직이 다크웹에서 한 순간에 사라져 버린 사건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2021년 7월 셋째주 악성코드 통계, 네이버 전자세금계산서와 윈도우11 셋업 파일로 위장한 피싱 메일 등 한 주간 유포된 악성 메일 분석, 그리고 시큐위즈, 모질라, 어도비, 소닉월, SAP, MS 등 주요 기업 제품의 보안 업데이트 소식과 주간 해외 주요 취약점 리스트도 담았다.
이어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 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범정부 차원에서 랜섬웨어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는 소식과 미국 정부가 ‘STOP RANSOMWARE’ 사이트 오픈한 내용을 비롯해서 각 정부부처의 보안관련 정책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에스원, ADT캡스, 한화테크윈, 안랩, 삼성SDS,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 슈프리마, 시큐브, 이글루시큐리티, 컴트루테크놀로지, 포티넷코리아, 파수, 엘세븐시큐리티, 유니온커뮤니티 등 주요 IT/보안 기업의 동향 및 신제품 출시 소식도 실렸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11년 7월 26일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던 네이트와 싸이월드의 회원정보 3,500만 건이 유출된 사건을 <보안역사, 그날>에서 다뤘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영국 TV시리즈 ‘블랙미러(Black Mirror)’를 통해 ICT 인프라와 보안취약점에 대해 살펴본 <대중문화로 풀어보는 보안이야기>와 ID와 비밀번호를 노리는 다양한 공격 방식에 대해 쉽게 설명한 <한 주간 보안 키워드로 보안 알려주는 남자> 코너도 주목할 만하다. 이 외에 페가수스 스캔들을 다룬 기사에 등장하는 스파이웨어, 침해지표 등의 용어를 쉽게 설명해주는 코너도 있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 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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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