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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 국제 워크숍 2021 개최

  |  입력 : 2021-06-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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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화와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개인정보보호표준포럼(의장 염흥열, 순천향대 교수)과 한국정보보호학회(회장 류재철)은 오는 7월 8일부터 9일까지 ‘개인정보보호 국제 워크숍 2021’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최하며, 개인정보보호표준포럼과 TTA 국제표준 마에스트로가 공동 주관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순천향대학교가 후원한다. 워크숍은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화와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주제로 양일간 3개 세션에서 관련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11개의 주제를 발표한다.

[포스터=개인정보보호표준포럼]

세션 1(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및 결합사례)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김직동 과장은 지난 5월 마련한 ‘인공지능(AI)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표’를 발표한다. 아울러 ‘금융분야 가명·익명정보 활용방안(금융보안원 이광우 팀장)’, ‘영상 정보 비식별 기술 동향(서울과기대 박종열 교수)’, ‘금융 부문 가명정보 결합 사례동향과 방향(한국신용정보원 고종민 팀장)’의 발표가 이어진다.

영어로 진행되는 국제 세션 2(개인정보보호 신기술의 국제표준화 사례)에서는 독일 괴테대학교의 Kai Rannenberg 교수(SC 27/WG 5 국제의장)가 개인정보보호관련 최근 국제표준화 작업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프랑스의 Antonio Kung CEO(ISO27560 에디터)는 AI에 기반한 개인정보보호의 표준화에 대해서 발표한다. 일본의 KDDI 연구소 Shinsaku Kiyomoto 소장은 PPM(Privacy Policy/Preference Management)에 대한 소개와 표준화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9일부터 열리는 세션 3(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주요 이슈)에서는, 법무법인 태평양의 김도엽 변호사가 EU 적정성 평가 결정의 개요와 진행경과, 효력 및 관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고시등을 살펴보고 향후 국내 기업에 미치는 영향 및 시사점 등에 관해 검토하는‘EU 적정성 결정과 그 시사점’에 대해 발표한다. 아울러 ‘개인정보 이동권과 마이데이터의 법적 이슈와 과제(고려대학교 이성엽 교수)’, ‘글로벌 데이터 환경에 맞는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방향(가천대학교 최경진 교수)’, ‘원본데이터의 AI 학습목적 이용(법무법인 민후 김경환 변호사)’의 발표가 이어진다.

염흥열 의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인공지능 등의 신기술에 기반한 신규 융합서비스가 나타나면서 데이터 활용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기술 융합 환경에서 안전하게 개인정보를 활용하기 위한 가명정보 처리 및 결합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결합 사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을 위한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향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TTA 최영해 회장은 “코로나19로 촉발된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뉴딜 전략에서의 ICT 표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금번 워크숍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화에서 한국이 주도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ICT 국제표준 마에스트로가 글로벌 표준화 현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 사전등록은 한국정보보호학회 등록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등록은 오는 7월 6일 마감한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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