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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웹방화벽 설치... ”더 이상 미루다 큰 코 다쳐”

입력 : 2008-05-1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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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개발시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으로 중요한 데이터를 탈취하고 웹사이트를 위변조시키는 등 그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현재 웹사이트 10개중 1개는 최소 1개 이상의 보안 취약점 가지고 있다는 것을 통계자료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웹 공격의 특징은 흔적이 남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러나 웹방화벽 솔루션을 사용하면 웹을 통한 다양한 공격을 막을 수 있고 남겨진 기록을 토대로 보다 쉽게 대응할 수 있다.

 

닷큐어(www.dotcure.co.kr) 김성종 이사는 과거에는 공격자들 대부분이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고 명성을 얻기 위한 공격이 대부분 이였지만 현재는 상업적, 금전적인 이득을 목적으로 변질되어 그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웹방화벽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다"고 강조한다.

[장성협 기자(boantv@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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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보안 SW 업데이트 오류 사태처럼 SW 공급망에 보안이슈가 발생할 경우 관련된 각종 시스템 및 IT 인프라 마비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게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공급망 보안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랜섬웨어, 피싱 등의 사이버 공격
SW 업데이트 및 SW 교체 과정에서의 오류
SW 자체에 존재하는 보안 취약점
시스템 관리자의 운영상 실수 및 관리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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