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AR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 이글루시큐리티[사진=보안뉴스]
이글루시큐리티는 20여 년간 고객사를 통해 검증한 플레이북 기반의 SOAR(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및 대응) ‘SPiDER SOAR’를 SECON & eGISEC 2021에서 선보인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수많은 보안 솔루션을 밀접히 연결해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SOAR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국내 보안 환경과 조직에 최적화된 플레이북 생성의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고, SPiDER SOAR를 그 대안으로 제시했다.
SPiDER SOAR는 국내 수많은 사이트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플레이북’을 토대로 탐지된 공격에 대한 자동 분석·대응 기능을 제공한다. 많은 고객사에서 이미 그 효율성을 검증받은 ‘플레이북’과 보안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보안 조직들이 도입한 보안 솔루션·업무 시스템 간의 긴밀한 연동을 지원하고, 현장의 보안 담당자들이 잘 사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1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거나 (온라인) 초대장을 소지한 후 현장등록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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