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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교육·훈련 성과 및 발전방향’ 주제로 사례와 학술논문, 2개 트랙 운영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한국정보보호학회 산하 정보보호교육연구회(위원장 김태성 충북대학교 교수)가 오는 5월 13일 서울시청 인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1년 정보보호교육 춘계워크샵(WISE-S: Workshop on Information Security Education, Spring)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태성 위원장 주도하에 ‘정보보호교육·훈련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정보보호 관련 고교, 전문대학, 대학, 대학원과 관련 정부 및 공공 교육기관, 정보보호 관련 기업을 모두 망라한 국내 최고의 정보보호 교육 전문가들이 연사 및 토론자로 참여하고, 다양한 사례 및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국내 정보보호교육에 관한 정보 교환의 공간이다.
이번 워크샵은 COVID-19 상황임을 감안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개최하고, 사례와 학술논문으로 구분하여 2개의 트랙을 운영한다. 트랙 A에서는 교육기관, 공공기관, 산업체의 교육 사례 발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트랙 B에서는 대학과 연구기관의 학술논문을 온라인 실시간 또는 동영상으로 발표한다.
첫째 세션은 ‘교육기관의 정보보호교육·훈련 사례’에 대해 조성우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두 번째 세션은 ‘산업체의 정보보호교육·훈련 사례’에 대해 우사무엘 단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세 번째 세션은 유진호 상명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네 번째 세션은 ‘정보보호교육·훈련 학술연구’의 발표로 구성되며, 최두호 고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는 패널 토의가 진행되는데 하재철 호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각급 정규교육기관의 교육담당자, 산업계 전문가, 공공교육기관의 운영자 등이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정보보호교육·훈련에서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정보보호 교육·훈련의 발전 방향에 관하여 토의할 예정이다
김태성 위원장은 “이번 워크샵은 정보보호교육의 성과와 발전방향을 진솔하게 토의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모태가 될 것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뉴 노멀 시대의 핵심인 정보보호교육 관련 학계와 현장의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그동안 목말라 했던 정보보호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보보호교육연구회는 한국정보보호학회의 산하 조직으로 김태성 충북대학교 교수가 이번 행사의 조직위원장을, 이해영 청주대학교 교수가 프로그램 위원장을, 이기혁 중앙대학교 교수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가천대학교, 고려대학교, 단국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세종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연세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제주대학교, 중앙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북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호서대학교, KAIST 등 다수의 대학의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정보보호교육 관련 기관으로는 KISA, KISIA, KITRI, KERIS 등이 참여하고 있고, 기업에서는 노브레이크, 두두아이티, 라온화이트햇, 모비딕, 보안프로젝트, 씨드젠, 온더라이브, 컬처메이커스, 코어시큐리티, 티오리, 한국정보보안교육원, 한국정보보호교육센터 등의 전문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한국정보보호학회 산하 정보보호교육연구회(위원장 김태성 충북대학교 교수)가 오는 5월 13일 서울시청 인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1년 정보보호교육 춘계워크샵(WISE-S: Workshop on Information Security Education, Spring)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미지=정보보호교육연구회]
이번 프로그램은 김태성 위원장 주도하에 ‘정보보호교육·훈련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정보보호 관련 고교, 전문대학, 대학, 대학원과 관련 정부 및 공공 교육기관, 정보보호 관련 기업을 모두 망라한 국내 최고의 정보보호 교육 전문가들이 연사 및 토론자로 참여하고, 다양한 사례 및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국내 정보보호교육에 관한 정보 교환의 공간이다.
이번 워크샵은 COVID-19 상황임을 감안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개최하고, 사례와 학술논문으로 구분하여 2개의 트랙을 운영한다. 트랙 A에서는 교육기관, 공공기관, 산업체의 교육 사례 발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트랙 B에서는 대학과 연구기관의 학술논문을 온라인 실시간 또는 동영상으로 발표한다.
첫째 세션은 ‘교육기관의 정보보호교육·훈련 사례’에 대해 조성우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두 번째 세션은 ‘산업체의 정보보호교육·훈련 사례’에 대해 우사무엘 단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세 번째 세션은 유진호 상명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네 번째 세션은 ‘정보보호교육·훈련 학술연구’의 발표로 구성되며, 최두호 고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는 패널 토의가 진행되는데 하재철 호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각급 정규교육기관의 교육담당자, 산업계 전문가, 공공교육기관의 운영자 등이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정보보호교육·훈련에서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정보보호 교육·훈련의 발전 방향에 관하여 토의할 예정이다
김태성 위원장은 “이번 워크샵은 정보보호교육의 성과와 발전방향을 진솔하게 토의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모태가 될 것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뉴 노멀 시대의 핵심인 정보보호교육 관련 학계와 현장의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그동안 목말라 했던 정보보호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보보호교육연구회는 한국정보보호학회의 산하 조직으로 김태성 충북대학교 교수가 이번 행사의 조직위원장을, 이해영 청주대학교 교수가 프로그램 위원장을, 이기혁 중앙대학교 교수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가천대학교, 고려대학교, 단국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세종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연세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제주대학교, 중앙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북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호서대학교, KAIST 등 다수의 대학의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정보보호교육 관련 기관으로는 KISA, KISIA, KITRI, KERIS 등이 참여하고 있고, 기업에서는 노브레이크, 두두아이티, 라온화이트햇, 모비딕, 보안프로젝트, 씨드젠, 온더라이브, 컬처메이커스, 코어시큐리티, 티오리, 한국정보보안교육원, 한국정보보호교육센터 등의 전문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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