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SECON & eGISEC 2021] 이지서티·인섹시큐리티·인스피언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1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해 전시, 5월 12~1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이지시터, 디지털 전환의 혁신 기반을 선도하는 D.N.A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
이지서티(대표 심기창)는 개인정보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고객의 신뢰와 지원에 힘입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다양한 최신 기술을 도입해 기존 솔루션은 더욱 발전시키고, 디지털 경제에 필요한 신규 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4월 1일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이전해 한국판 뉴딜, 국가 디지털 전환의 혁신 기반을 선도하는 D.N.A(Data, Network, AI) 전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미지=이지서티]

이지서티는 SECON & eGISEC 2021에서 개인정보 보안 솔루션들 중 개인정보 가명·익명처리(IDENTITY SHIELD),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UBI SAFER–PSM), 개인정보 필터링(U-PRIVACY SAFER)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통한 신산업 육성을 위해 가명정보의 결합이 가능토록 개정된 데이터 3법(2020.8.5.시행)에 따라, 가명정보에 대한 결합전문기관 지정을 진행해 안전한 가명정보 결합과 활용이 디지털 뉴딜과 데이터 댐 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확산하는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 이에 이지서티는 개인정보 가명·익명처리에 대한 솔루션 공급뿐만 아니라 가명정보 결합처리시스템을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삼성SDS, SK, 금융결제원에 공급했다.

또한, 가명정보 결합처리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고 있는 고객사들의 결합전문기관 지정을 위한 지원을 진행 중이다. 한국판 뉴딜사업 중 하나인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에 민감정보 검출 및 비식별 처리를 진행을 위한 개인정보 가명·익명처리(IDENTITY SHIELD) 솔루션을 추가함으로써 센터 사업자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며, 다양한 최신 기술을 도입해 기존 솔루션은 더욱 발전시키고, 디지털 경제에 필요한 신규 사업을 창출할 예정이다.

인섹시큐리티, ‘마에스트로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 탑재한 마에스트로 포터블 공개
디지털 포렌식, 모바일 포렌식, 악성코드 포렌식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마에스트로 CTIP가 탑재된 마에스트로 포터블을 전시한다.

[이미지=인섹시큐리티]

‘마에스트로 포터블’은 기존 마에스트로 네트웍스의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마에스트로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Maestro Cyber Threat Intelligence Platforms, CTIP)’을 비롯한 주요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을 내구성이 강한 러기드 노트북에 설치해 휴대용 기기로 제공한다. ‘마에스트로 포터블’은 마에스트로 CTIP에서 레코디드퓨처(RecordedFuture) 등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와 연동시켜 AI/ML 기반 보안 인텔리전스 정보로 신속·정확하게 악성코드 여부를 진단한다.

또한 ‘마에스트로 포터블’은 조시큐리티의 악성코드 자동화 정밀 분석 샌드박스인 ‘조샌드박스(Joe Sandbox)’를 사용해 파일 실행 및 행위 분석은 물론, 정적 및 동적 분석을 실행한다. 인터넷 연결망과 폐쇄망 여부에 따라 ‘마에스트로 포터블’은 멀티 안티바이러스 스캔 엔진인 옵스왓 메타디펜더(OPSWAT Metadefender) 또는 바이러스토탈(Virustotal)을 사용해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주요 70가지 이상의 멀티 안티바이러스 엔진으로 스캔해 악성코드를 탐지한다.

인섹시큐리티 김종광 대표는 “악성코드는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신속 정확한 악성코드 진단을 위해 휴대가 가능한 ‘마에스트로 포터블’을 출시하게 됐다. ‘마에스트로 포터블’은 추출한 파일을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마에스트로 CTIP로 전송시켜 빠르게 분석해 높은 탐지율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인스피언,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비즈인사이더 플러스’로 보안위협 대비
빅데이터 기반 보안 솔루션 기업 인스피언(대표 최정규)은 방대한 IT 시스템에서 생성되는 로그 및 이벤트를 통합 관리함으로 국내외 법률/규제/인증 등을 준수할 수 있고, 침해 사고에 대한 증적 제공과 내/외부 위협에 대한 사전감지를 위해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비즈인사이더 플러스(Bizinsider PLUS v4.0)’를 SECON & eGISEC 2021에서 소개한다.

[이미지=인스피언]

비즈인사이더 플러스는 △분산 아키텍처를 도입해 대용량 로그 분석 최적화 △실시간 수집/저장/분석 등 업계 최고의 성능 제공 △개인정보 추출 및 마스킹 처리 등 보안성 강화 △직관적이고 사용성이 뛰어난 검색 등 사용자 편의 기능 △사용자 중심 보안현황 통합 모니터링(사용자 맞춤형 대시보드, 통계, 보고서) 등 통합로그관리 플랫폼 기능을 제공한다.

단위 시스템에서 발생된 로그를 통합하고 법적 근거를 제공하던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은 최근 들어 데이터의 다양화 및 대량화 추세에 따라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다. 비즈인사이더 플러스를 통해 Application, 보안, IT 기반의 다양한 로그를 종합 수집/분석해 이상징후 탐지 및 내부정보유출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하고 신뢰받는 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1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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