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오픈텍스트,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교육 지원 프로모션 진행

인케이스 엔드포인트 조사관 구매 고객에게 최대 360만 원 상당의 EnCase 교육비 및 전문가 인증 시험 응시료 전액 지원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디지털 포렌식, 모바일 포렌식, 악성코드 포렌식 전문업체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가 기업정보관리(Enterprise Information Management, EIM) 분야 글로벌 기업 오픈텍스트(한국 지사장 김동환)와 함께, 내부 감사 원격 디지털 조사 솔루션인 ‘인케이스 엔드포인트 조사관(EnCase Endpoint Investigator)’ 구매 고객에게 최대 360만원 상당의 EnCase 교육비 및 전문가 인증 시험 응시료를 전액 지원하는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교육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미지=인섹시큐리티]

양사는 ‘인케이스 엔드포인트 조사관’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EnCase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과정 교육 무료 1인 지원은 물론, EnCase 인증시험 응시료(55만 원/1인)를 무상 지원하는 혜택을 오는 6월 30일까지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오픈텍스트는 지난 2017년에 디지털 포렌식 분야 기업 가이던스 소프트웨어(Guidance Software)를 인수하는 등 꾸준한 R&D 투자를 통해 포렌식 솔루션을 공급하며 기업의 위험 관리, 정보 보안 및 디지털 조사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인케이스 엔드포인트 조사관’은 기업과 정부 기관이 직원의 생산성이나 일상적인 작업을 방해하지 않고 원격으로 신중하고 안전한 내부 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이다. 또한, 내부 네트워크 연결 여부와 상관없이 원격으로도 언제든지 조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업무에 방해 없이 정확하고 안전한 내부 조사가 가능하며, 수집한 정보는 오픈텍스트의 e디스커버리 솔루션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인섹시큐리티 김종광 대표는 “국내에서는 지속적으로 대규모 개인정보, 기업정보 및 산업기밀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디지털 포렌식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인케이스 엔드포인트 조사관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솔루션이다. 오픈텍스트와 함께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육성은 물론, 국내 기업 및 기관들의 수요에 맞춰 맞춤형 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오픈텍스트 코리아는 인섹시큐리티와 함께 원격 디지털 포렌식 기술을 활용해 모든 내외부 사고를 철저하게 조사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진행한 바 있다. 웨비나 다시보기는 오픈텍스트 코리아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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