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앤현시큐리티, 워킹랩과 신성장 동력 확보 위한 MOU 체결

영업/마케팅 전문기업 워킹랩과의 협력 통해 기존 사업/신사업 질적 성장 도모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보안운영관리 전문기업 진앤현시큐리티(대표이사 김병익)가 영업/마케팅 전문기업 워킹랩(대표이사 김응석)과 자사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MOU는 진앤현시큐리티가 자사의 전반적인 사업현황을 되짚어 보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를 위한 혁신적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워킹랩의 영업/마케팅플랫폼을 통해 진앤현시큐리티의 기존 사업 및 신사업 진행과 관련한 상호 협력을 진행한다.

[로고=진앤현시큐리티]

진앤현시큐리티는 보안운영관리서비스 ‘시큐콜(SECUCALL)’과 보안운영관리플랫폼 ‘시큐맘(SECUMOM)’을 개발해 제공해온 보안운영관리 전문기업이다. 보안에 대한 취약점은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금융 및 공공,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맞춤형 보안운영관리서비스를 수행했으며, 최근에는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을 받았다.

워킹랩은 가장 적합한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업체를 발굴하고, 고객의 성향과 니즈에 따라 최적의 조합을 제시하는 플랫폼을 보유한 영업/마케팅 전문기업이다. 좋은 기술력과 솔루션을 가지고 있지만 영업과 마케팅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해 차별화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진앤현시큐리티 김병익 대표는 “이번 MOU는 진앤현시큐리티가 앞으로도 고성장, 고수익 사업을 계속하기 위한 신성장 동력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향후 워킹랩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양사의 질적 성장 추구는 물론 고객과 지역사회에도 가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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