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 외부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

포레스터 ‘Forrester Wave™: 외부 위협 인텐리전스 서비스’ 2021년 1분기 보고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글로벌 리서치 및 자문 회사인 포레스터(Forrester)는 ‘Forrester Wave™: 외부 위협 인텐리전스 서비스’ 2021년 1분기 보고서에서 카스퍼스키(Kaspersky)를 외부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했다.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 위협 인텔리전스(TI) 서비스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에 중요한 기준점을 제시한다.

2021년 1분기 외부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보고서에서는 IT 환경의 동향에 대한 개요를 제공하고 12개 공급업체의 전문성을 평가했다. 카스퍼스키는 이 외부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된 세 곳의 벤더 중 한 곳을 차지했다.

포레스터는 “카스퍼스키는 인텔리전스 품질 부문에서 선두주자였고,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 범주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고 있는 두 곳 중 한 곳”이라며,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평가에서 가능한 최고의 점수를 주었다. 보고서는 사이버 범죄 추적과 해킹 위협뿐만 아니라, 국가 기관망 등에서의 최초 위협 발견으로 검증된 우수한 가시성을 평가해, 위협 해킹 영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카스퍼스키에 주었다.

포레스터는 또한 카스퍼스키 RFI 지원 능력에 대해 언급했다. “고객들은 카스퍼스키의 고객 지원에 대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프로세스뿐만 아니라 제공하는 정보의 품질에도 매우 만족했다.”

포레스터에 따르면 Kaspersky의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는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페타바이트의 풍부한 위협 데이터와 함께, 고급 기계 학습 기술 및 고유한 글로벌 전문가 인력을 갖추고 있는 카스퍼스키는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로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 공격 위협에 대응을 지원한다”고 카스퍼스키의 위협 연구 부사장인 Anton Ivanov는 전했다. 또한 그는 “독립적인 분석 전문기관이 리더로 인정했다는 점과 보고서의 설문조사를 수행한 고객들로부터 그러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는 것은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카스퍼스키 위협 인텔리전스는 Kaspersky Expert Security Framework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프레임워크는 전체적인 보안 전략을 포함해, 오늘날의 복잡한 위협, APT, 표적 공격 등의 전체 위협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조직 내 보안 전문가들이 위협을 이해할 수 있고 대응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프레임워크에는 카스퍼스키 표적 공격 대응 플랫폼과 카스퍼스키 EDR 솔루션이 포함되어 있어서, 위협 발견, 탐지, 조사 및 복원 기능을 제공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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