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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보안 컨설팅 및 연구제반 사업에서의 협력 위해 추진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산업보안의 새로운 공공-민간 협력 모델이 선보인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중소기업기술지킴센터(센터장 박문태)와 한국보안평가(대표 신은희)는 17일 서울 서초동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에서 산업보안 컨설팅 및 연구제반 사업에서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날로 증가하는 산업보안 위협에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2007년 설립 이후 그동안 국가핵심기술 등 산업기술보호를 위한 정책 발굴과 산업보안 교육·컨설팅 등 대상기관의 보안역량 강화, 중소기업기술지킴센터 운영 등 산업보안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보안평가는 2019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산업보안 전문기업으로 기업 맞춤형 보안경영 컨설팅, 보안문화 내재화에 중점을 두고 보안평가, 보안리서치, 보안위험지수 개발 등 다양한 산업보안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문태 센터장은 업무협약과 관련해 “최근 국가 핵심기술 유출과 같은 국가 경쟁력과 국민경제를 위협하는 시도가 늘고 있기 때문에 산업기술과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총체적인 보안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정부 및 공공부문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영역에서의 민간 보안산업 확산 및 상호보완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민간 전문기관과의 업무협력이 시급하다”고 업무협약 이유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한국보안평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의 공신력과 경험, 민간기업의 전문성과 최신성을 결합한 새로운 공공-민간 보안협력 모델을 만드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산업보안의 새로운 공공-민간 협력 모델이 선보인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중소기업기술지킴센터(센터장 박문태)와 한국보안평가(대표 신은희)는 17일 서울 서초동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에서 산업보안 컨설팅 및 연구제반 사업에서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날로 증가하는 산업보안 위협에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중소기업기술지킴센터 박문태 센터장(왼쪽)과 한국보안평가 신은희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보안평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2007년 설립 이후 그동안 국가핵심기술 등 산업기술보호를 위한 정책 발굴과 산업보안 교육·컨설팅 등 대상기관의 보안역량 강화, 중소기업기술지킴센터 운영 등 산업보안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보안평가는 2019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산업보안 전문기업으로 기업 맞춤형 보안경영 컨설팅, 보안문화 내재화에 중점을 두고 보안평가, 보안리서치, 보안위험지수 개발 등 다양한 산업보안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문태 센터장은 업무협약과 관련해 “최근 국가 핵심기술 유출과 같은 국가 경쟁력과 국민경제를 위협하는 시도가 늘고 있기 때문에 산업기술과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총체적인 보안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정부 및 공공부문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영역에서의 민간 보안산업 확산 및 상호보완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민간 전문기관과의 업무협력이 시급하다”고 업무협약 이유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한국보안평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의 공신력과 경험, 민간기업의 전문성과 최신성을 결합한 새로운 공공-민간 보안협력 모델을 만드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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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