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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객 위해 인사인의 관리형 보안 서비스에 아노말리의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사이버 위협에 대한 가시성을 확장하고 탐지속도를 높이는 등 대응능력 강화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인텔리전스 중심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 업계 리더 Anomali(아노말리)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보안기업 Ensign InfoSecurity(이하 인사인)가 한국 고객들에게 더 강화된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인사인은 자사의 관리형 보안 서비스에 아노말리의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합함으로써 사이버 위협에 대한 가시성을 확장하고 탐지속도를 높이며 복잡한 공격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스트리 나이두(Stree Naidu) 아노말리 일본 및 동북아시아 부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끝없는 사이버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 현지 재계는 ‘Olympic Destroyer’와 같은 멀웨어가 얼마나 파괴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지 강력하게 인지하고 있으며, 위협 행위자 그룹을 배후에 두고 항상 네트워크에 침입할 경로를 찾고 있는 지능형 지속 위협 공격(APT)의 존재 역시 잘 알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인사인이 담당하고 있는 여러 기업의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아노말리를 협력사로 선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공격자는 점점 더 광범위한 산업을 대상으로 표적을 늘리고 있다. 함께 힘을 합치면 양사 공통의 고객이 피해자가 될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공격방법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 다양한 단계를 거치고 안티 포렌식 기법을 사용하는 등 사이버 공급망 공격부터 멀웨어까지 점점 더 복잡하고 정교한 공격을 시도한다. 따라서 사이버 방어자에게는 새로운 위협을 탐지하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이 필요하다. 더불어 최근 클라우드 도입이 늘어나고 원격근무 인력이 많아진데다가 5G와 같은 혁신 기술이 도입되면서 국내 모든 공공 및 민간 조직에서 공격에 노출된 부분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는 국내를 타깃으로 하고 있는 해커들에게 쉬운 먹잇감이 될 수 있다는 걸 시사하는 대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노말리의 통합 위협 인텔리전스 ‘ThreatStream’에 접속할 수 있게 되면 인사인은 고객이 맞서야 하는 적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공격이 있을 때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인사인의 첨단관리 솔루션과 결합하면 높은 수준의 자동화를 통해 위협 탐지, 조사, 경고 단계를 높이는데 필요한 시간과 자원을 줄일 수 있으며, 신속한 완화 조치가 가능해진다는 설명이다.
샘 고(Sam Goh) 인사인 한국지사장은 “아노말리는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신뢰도가 높은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최고의 위협 인텔리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사이버 범죄자들에 맞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노말리 위협 인텔리전스의 높은 정확도를 통해 우리는 고객의 복잡하고 확장되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가시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교하고 새로운 위협을 훨씬 빠르고 정확하며 효율적으로 탐지하고 해결하는 선제적인 위협 탐지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고객의 보안이 강화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이 자신감을 가지고 디지털 변화와 혁신을 지속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사이버 위협에 대한 가시성을 확장하고 탐지속도를 높이는 등 대응능력 강화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인텔리전스 중심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 업계 리더 Anomali(아노말리)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보안기업 Ensign InfoSecurity(이하 인사인)가 한국 고객들에게 더 강화된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인사인은 자사의 관리형 보안 서비스에 아노말리의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합함으로써 사이버 위협에 대한 가시성을 확장하고 탐지속도를 높이며 복잡한 공격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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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 나이두(Stree Naidu) 아노말리 일본 및 동북아시아 부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끝없는 사이버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 현지 재계는 ‘Olympic Destroyer’와 같은 멀웨어가 얼마나 파괴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지 강력하게 인지하고 있으며, 위협 행위자 그룹을 배후에 두고 항상 네트워크에 침입할 경로를 찾고 있는 지능형 지속 위협 공격(APT)의 존재 역시 잘 알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인사인이 담당하고 있는 여러 기업의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아노말리를 협력사로 선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공격자는 점점 더 광범위한 산업을 대상으로 표적을 늘리고 있다. 함께 힘을 합치면 양사 공통의 고객이 피해자가 될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공격방법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 다양한 단계를 거치고 안티 포렌식 기법을 사용하는 등 사이버 공급망 공격부터 멀웨어까지 점점 더 복잡하고 정교한 공격을 시도한다. 따라서 사이버 방어자에게는 새로운 위협을 탐지하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이 필요하다. 더불어 최근 클라우드 도입이 늘어나고 원격근무 인력이 많아진데다가 5G와 같은 혁신 기술이 도입되면서 국내 모든 공공 및 민간 조직에서 공격에 노출된 부분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는 국내를 타깃으로 하고 있는 해커들에게 쉬운 먹잇감이 될 수 있다는 걸 시사하는 대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노말리의 통합 위협 인텔리전스 ‘ThreatStream’에 접속할 수 있게 되면 인사인은 고객이 맞서야 하는 적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공격이 있을 때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인사인의 첨단관리 솔루션과 결합하면 높은 수준의 자동화를 통해 위협 탐지, 조사, 경고 단계를 높이는데 필요한 시간과 자원을 줄일 수 있으며, 신속한 완화 조치가 가능해진다는 설명이다.
샘 고(Sam Goh) 인사인 한국지사장은 “아노말리는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신뢰도가 높은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최고의 위협 인텔리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사이버 범죄자들에 맞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노말리 위협 인텔리전스의 높은 정확도를 통해 우리는 고객의 복잡하고 확장되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가시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교하고 새로운 위협을 훨씬 빠르고 정확하며 효율적으로 탐지하고 해결하는 선제적인 위협 탐지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고객의 보안이 강화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이 자신감을 가지고 디지털 변화와 혁신을 지속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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