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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글로벌 이슈투데이] 미얀마 시위 진압, 인도 새 백신, 그리스 지진

  |  입력 : 2021-03-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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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시위대에 대한 폭력적 진압 행위로 34명 사망...보도에 따라 38명으로 나오기도
인도의 세계 최대 규모 제약 회사에서 만든 코로나 백신, 81%의 효과 보여
그리스에서 6.0 강도의 지진 발생해 오래된 건물들 무너져...수천 명 거리에서 밤새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미얀마 시위대에 대한 폭력적인 진압이 지속되고 있다. 수요일 하루에만 30명이 넘게 사망했다. 인도의 최대 백신 생산 회사에서도 자체 백신을 개발했고, 이것이 81%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검사 결과보다 승인이 먼저 됐기 때문에 비판이 있었는데, 81% 정도면 나름의 ‘해피엔딩’이다. 그리스에서는 6.0 강도의 지진이 발생해 수천 명의 주민들이 길거리에서 밤을 샜다.

[이미지 = utoimage]


- 네덜란드의 한 코로나 바이러스 검진소 근처에서 폭발 사건이 발생했다. 유리창이 5장 정도 깨지기는 했지만 부상자나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수사관들은 폭발물의 잔해로 보이는 철 조각들을 발견했는데, 이 때문에 누군가 의도적으로 폭발물을 해당 장소에 가져다 놓은 것으로 보고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강력한 봉쇄 조치에 불만을 품은 일부 시민들이 코로나 검진소를 불태웠던 사건이 지난 1월 발생하기도 했었다.(NPR)

- 독일의 메르켈 총리와 국회의원들은 코로나 봉쇄조치를 서서히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세부적인 사안까지 합의하는 데 9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한다. 3월 8일부터 일부 가게들이 영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며, 감염 상황에 따라 조금씩 제한 사항들을 없애나갈 것이라고 한다. 이런 점진적 완화 조치는 3월 2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블룸버그)

- 러시아의 스푸트닉 5(Sputnik V) 백신이 남아메리카에서 인기와 지위가 모두 높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남아메리카 9개국이 스푸트닉 5를 승인했고, 이중 6개국은 이미 접종을 시작했다. 스푸트닉 5가 승인된 곳은 전 세계 39개국이며, 화이자 백신보다 가격이 낮고 보관 온도는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개발도상국들에서는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남미에서의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 러시아 역시 생산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고 한다.(CNN)

- 인도의 제약회사인 바랏 바이오텍(Bharat Biotech)에서 만든 코로나 백신이 81%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됐다. 바랏 바이오텍은 백신 생산 업체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 해부터 독자적인 백신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물을 인도 정부가 올해 승인했다. 심지어 영국발 변이에도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이로써 인도는 보다 빠르게 백신 접종을 실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신 외교’를 하기에도 좋은 위치에 서게 되었다. 현재 인도내 접종자는 100만 명이 넘어가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

- 중국의 제약회사 시노백(Sinovac)이 만든 코로나 백신의 경우, 3단계 실험에서 91.25%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가 되었는데 최근 터키의 식약청이 최종 검사 결과 83.5%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시노백 접종을 마친 환자들은 100% 병원에 입원하지 않을 정도의 미미한 증상만을 나타냈다고 한다. 이는 10,216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다.(로이터)

-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반대하는 시위대들을 보다 강력하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진압하고 있다. 그러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는데, 수요일에 사망한 사람의 수가 최소 34명이라고 한다. 14세 소녀도 여기에 포함되었다. 주말 동안 18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나왔는데, 그것의 2배에 육박하는 수다.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고, 도망가는 사람들을 끝까지 추격해 무자비하게 때리는 양상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AP통신)

- 국제형사재판소가 2014년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벌어진 범죄 행위들을 수사하겠다고 발표했다. 2014년은 이스라엘이 가자의 웨스트뱅크(West Bank)에 이스라엘인들을 위한 거주지를 건축하던 때로 이스라엘 정부와 팔레스타인을 장악하고 있는 하마스(Hamas) 세력이 가자 지역에서 전쟁 범죄에 해당하는 일을 저질렀는지 알아보겠다는 것이다. 이 수사를 요청한 건 팔레스타인 측이며, 이스라엘은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액시오스)

- 이스라엘이 다시 한 번 이란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비판했다. 얼마 전 이스라엘 해변이 석유로 뒤덮였었다. 고래의 시체가 해변으로 떠밀려오기도 했는데, 폐와 장기들에 검은색 액체가 가득했다고 한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란이 의도적으로 바다에 기름을 쏟았다며, ‘환경 테러 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환경을 더럽히는 것이 이스라엘에만 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 대단히 어리석은 생각이라고도 밝혔다.(비즈니스 인사이더)

- 그리스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집들과 건물들이 일부 손상되었고, 이 때문에 수천 명이 거리에서 밤을 샜다. 지진의 강도는 6.0이었으며, 피해가 발생한 곳은 라리사라는 도시다.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도 땅의 흔들림이 느껴졌다고 한다. 또한 여러 차례의 여진이 있었는데, 여진조차도 최대 5.2의 강도를 보였다. 집들이, 마치 바람 불 때 나무 흔들리듯 흔들렸다고 주민들은 묘사하고 있다.(AP통신)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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