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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aaS 시장 활성화 위한 지원사업 추진한다

  |  입력 : 2021-02-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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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전반의 비대면 전환으로 개인정보 유출 및 보안사고 우려 증가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환경 조성 위한 방안으로 SECaaS 분야에 10억 원 규모 사업 추진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의료,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개인정보 유출, 해킹 등 보안사고 우려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크라우드 기반 보안 솔루션 시장 활성화 및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국내 클라우드 보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 10억 원 규모의 ‘클라우드 보안서비스(SECaaS) 개발 및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월 9일 관련 내용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SECaaS(Security as a Service)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하며, 기업은 이를 통해 비교적 낮은 구축 비용으로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미지=utoimage]


이번 지원사업은 개발과 개선 분야로 구분하여 총 8개 과제를 선정하고, 매칭펀드 방식으로 과제별 최대 1.2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기업규모와 상관없이 △개발 분야는 제품 형태로 제공되던 보안 기능을 SECaaS 형태로 개발하고자 하는 사업자 △개선 분야는 상용화된 SECaaS를 제공 중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평가는 코로나 19와 관련된 비대면 서비스의 보안수준 강화를 위해 필요한 SECaaS 사업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특히 개선 분야는 서비스 기능 개선 및 멀티 클라우드 구축을 통한 시장 확대 방안과 계획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당일 14시 카카오TV “2021년 클라우드 통합 사업설명회 채널”을 검색하 시청할 수 있으며, 공모 신청은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KISA 홈페이지 입찰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SA 김호성 보안인증단장은 “이번 사업으로 국내 클라우드 보안서비스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SECaaS 요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KISA는 앞으로도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신뢰성 확보를 통해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서비스의 클라우드 전환을 선제적으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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