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현 대표 “포털 사업 및 테크핀 플랫폼 아우르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줌인터넷이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이성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임된 이성현 대표이사는 뉴욕대학교(NYU)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마쳤으며, 씨티뱅크, 스턴밸류매니지먼트(Stern Value Management), 딜로이트컨설팅, 베인앤드컴퍼니 등 글로벌 금융사와 컨설팅 기업을 두루 거친 금융 전략 전문가다.
특히 업비트와 증권플러스를 서비스하는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에서 핀테크 사업 총괄을 역임하며 국내 최초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금융 전략은 물론 사업 실행력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줌인터넷은 신임 이성현 대표이사 체제에서 기존 포털 사업의 수익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회사 엑스포넨셜자산운용과 테크핀 기업 프로젝트바닐라를 아우르는 테크핀 플랫폼 기업으로서 성장해 갈 계획이다.
이성현 신임 대표이사는 “향후 줌인터넷의 다양한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위해 더 빠른 조직으로 변화하고 효율적인 업무 방식이 정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줌인터넷과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줌인터넷 이성현 신임 대표이사[사진=줌인터넷]
특히 업비트와 증권플러스를 서비스하는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에서 핀테크 사업 총괄을 역임하며 국내 최초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금융 전략은 물론 사업 실행력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줌인터넷은 신임 이성현 대표이사 체제에서 기존 포털 사업의 수익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회사 엑스포넨셜자산운용과 테크핀 기업 프로젝트바닐라를 아우르는 테크핀 플랫폼 기업으로서 성장해 갈 계획이다.
이성현 신임 대표이사는 “향후 줌인터넷의 다양한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위해 더 빠른 조직으로 변화하고 효율적인 업무 방식이 정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줌인터넷과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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