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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글로벌 이슈투데이] 중국 GDP, 바이든 메모, 알렉세이 나발니

  |  입력 : 2021-01-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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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로나를 거치면서도 경제 성장을 기록한 중국...오늘 GDP 발표
바이든의 메모를 통해 드러난 취임 이후 계획은 트럼프 정책 취소시키기
러시아의 야당 대표 알렉세이 나발니...귀국하자마자 공항에서 경찰에 체포돼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파탄이 난 가운데, 중국은 총합적으로 ‘플러스’를 기록한 몇 안 되는 국가다. 성장률 자체야 기대치를 밑돌지만, 속도가 붙은 상황이라고 한다. 취임식을 앞둔 바이든과 그의 행정부가 시급히 진행할 정책들 중 일부가 공개됐다. 대부분 트럼프의 행적을 지우는 성격의 것들이다. 지난 8월 암살 시도에서 겨우 살아난 러시아 야당 대표가 독일에서의 치료를 마치고 귀국했다. 그리고 공항에서 곧바로 체포됐다.

[이미지 = utoimage]


- 코로나 확산이 무서울 정도인 남아공은 결국 개학일을 연기했다. 포르투갈의 상황도 심각해 의료 시스템이 붕괴 직전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브라질 역시 상황이 너무 시급해 두 가지 백신을 긴급 승인했다. 오늘 영국의 코로나 확진자는 4만 명이 조금 안 되는데, 12월 27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한다. 그리스의 확진자는 237명으로 확실한 감소 추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UAE는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자의 최소 연령을 18세에서 16세로 낮췄다.

- 작년의 코로나 기간을 거치면서도 중국 경제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물론 성장 속도는 기대치를 훨씬 밑도는 수준(2%)으로 예상된다. 오늘 GDP 발표와 함께 보다 정확한 수치가 나올 전망이다. 하지만 이미 작년 4사분기 성장률이 6%를 기록했던 터라 연평균 성장률은 낮게 나올지 몰라도 탄력이 붙은 상태라고 볼 수 있다.

- 코로나 대처의 실패로 일본 스가 총리의 지지율이 9월 취임 당시의 64%에서 33%로 떨어졌다. 도쿄와 인근 지역에서의 비상 사태 선포가 늦어도 너무 늦었다는 게 국민들의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일본 국회가 오늘 다시 시작된다. 스가 총리가 개회 연설을 할 예정인데, 어떤 말을 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로나 대처, 강조해오고 있는 탄소 배출량 줄이기, 정부 서비스의 디지털화 등에 대한 주제가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영국 정부가 팬데믹 기간 동안 운영난에 처한 공항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이번 달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 공항에 선정되면 약 1100만 달러의 세금이 감면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특정 국가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의 경우 별도의 방역 조치 없이 입국을 허가해줬었는데, 이를 모두 없애기도 했다. 영국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이 예외 없이 방역 조치의 대상이 된다.

- 바이든의 대통령 취임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새 행정부는 시작과 함께 10개 정도의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 중 외신을 통해 밝혀진 것은 일부 무슬림 국가와의 여행 금지 조치를 취소하는 것, 파리 기후 협약에 재가입하는 것,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을 넘은 난민들 중 가족과 헤어진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구하는 것, 코로나와 관련하여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적용시키는 것 등 트럼프 체제의 상징과 같았던 정책들을 되돌리는 것이다.

- 이에 트럼프 지지자들이 미국 각지에서 들고 일어날 것이 예상되고, 미국 19개 주의 주방위군은 언제고 출동할 태세를 갖춘 상황이라고 한다. 다시 한 번 지난 의회 점거 사태가 발생하는 걸 막기 위해서다. 의회가 있는 워싱턴에도 2만 5천의 병력이 배치됐다. 바이든의 취임식까지 해당 지역에 주둔할 것이라고 한다.

- 러시아 야당 측 최대 거물인 알렉세이 나발니(Alexei Navalny)가 독일에서 귀국했다. 2020년 8월에 있었던 독살 시도로부터 치료가 끝난 것이다. 나발니는 러시아 공항에서 곧바로 체포됐다. 뿐만 아니라 공항에 나와 있던 지지자들 중 일부도 같이 체포됐다. 나발니는 암살 시도의 배후에 푸틴 대통령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현재 공판을 받기 위해 구금되어 있다고 한다.

- 우간다의 선거가 끝나고 86년부터 대통령 직에서 내려올 줄을 모르는 무세베니가 승리했다고 선거 위원회는 발표했다. 야당 대표로 나왔던 팝스타이자 정치인이며 작가인 보비 와인(Bobi Wine)이 선거는 완전히 조작됐으며 따라서 결과에 순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선거 전날 우간다 전국 인터넷은 의도적으로 사용 불능 상태였고, 와인과 와인의 캠프 측 인사들은 운동 기간 내내 잦은 체포와 검거에 시달려야 했다.

- UN이 지지하고 있는 리비아 현 정부와 러시아, 이집트, UAE가 지지하고 있는 칼리파 하프타(Khalifa Haftar) 세력이 드디어 내전을 끝낼 전망이다. 양측은 올해 말 국민 선거를 진행할 과도기 정부를 수립하기 위한 계획에 합의했다. 하지만 카타르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정부-탈레반 간 평화 협정 시도는 계속해서 무너지고 있다. 주말 동안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여성 판사 두 명이 암살됐고, 탈레반의 소행이 의심되고 있다.

- 이집트의 고고학자들이 새로운 유물들을 찾아냈다. 3천년 전의 유물도 포함되어 있으며, 4m가 넘는 파피루스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또한 사자의 서(Book of the Dead)로 보이는 기록 일부와 50개가 넘는 석관도 이번에 발굴됐다. 테티 왕의 피라미드 근처에서 출토된 것이며, 현 카이로 근교에서 이뤄낸 성과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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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보 2021.01.18 12:12

항상잘보고있습니다 문가용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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