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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글로벌 이슈투데이] 코로나 변종, 중국 상무부, 보잉 추락

  |  입력 : 2021-01-1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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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발 코로나 변종으로 인해 재앙 사태인 영국...다행히 기존 백신의 효과 입증돼
중국 상무부, 미중 무역 전쟁 관련 새로운 규정 발표...미국 조치 따르면 중국에서 고소
인도네시아의 수리위자바 항공의 비행기 자바해로 추락...또 보잉 737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영국이 코로나 변종 때문에 난리다. 숨은 감염자까지 합하면 인구의 1/5가 감염되어 있을 거라는 주장이 나올 정도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의 무역 견제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이제 미국 규정을 지키는 해외 기업들은 중국에서 무더기로 고소당할 위기에 놓였다. 인도네시아의 항공기가 추락했는데, 이번에도 보잉의 비행기였다고 한다.

[이미지 = utoimage]


- 영국에서는 현재 5명 중 1명 꼴로 코로나에 감염되어 있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다. 이는 1240만 명 정도가 현재 감염되어 있다는 뜻인데, 확정적인 숫자는 아니고 추정치다. 이는 현재 영국 정부가 발표하는 확진자 수에 비해 5배 많은 것으로, 정부는 이미 드러난 감염자들만을 집계했기 때문에 작은 숫자가 나오는 것이고, 이번 통계는 숨어 있는 감염자들의 규모를 추정한 것이라 이러한 차이가 발생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5배가 아니라 8배까지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영국 변종이 기존 백신들 혹은 코로나 감염 경험으로 생성된 면역 체계를 파괴하거나, 이를 무시하고 질병을 확산시킬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실험 결과가 발표됐다. 즉 기존 백신을 맞으면 영국발 변종에도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으로, 약 0.5%의 경우만 변종에 의한 재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한다. 아직 남아공발 변종에 대한 실험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 브라질에서의 코로나 사망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그런데도 브라질인들 상당수가 여전히 파티를 즐기고 있으며, 각종 모임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수 없어 일부 브라질인들 사이에서 이러한 파티 및 모임 참석자들에 대한 비판이 퍼져나가고 있다. 그러면서 파티 사진이 온라인에 올라오면 비판의 댓글을 다는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운동가들은 코로나가 아니라 바보 바이러스가 브라질에 퍼지고 있는 듯하다고까지 발언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의 수상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야당 의원들에 의하면 최근 두테르테는 중국으로부터 코로나 백신을 밀수입했으며, 이를 자신의 경호원들에게 모두 맞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또한 필리핀에서 일하는 10만 명의 중국 노동자(대부분 카지노에서 일하는 사람들)들도 접종하도록 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의문들을 두테르테는 묵살하고 있으며, 경호원들에게도 입을 다물 것을 명령했다.

- 중국 상무부가 최근 해외 기업들에 적용될 새로운 규정을 발표하고 곧바로 시행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규정을 따르는 기업들에 대하여 중국 정부나 기업들이 법원에 고소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미국의 규정이란, 미국 기술을 화웨이 등과 같은 중국 기업들에 판매하지 못하도록 한 것을 말한다. 또한 중국 군과 함께 신장의 소수민족들을 탄압하는 데 일조한 기업들도 처벌하도록 했다. 파트너사가 이 규정을 지키는 것 때문에 중국 기업이 손해를 봤을 때 법원에서 손해 배상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승소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보잉 비행기가 또 다시 추락했다. 인도네시아의 수리위자바 항공에서 운영하던 낡은 보잉 737 클래식(Boeing 737 Classic)이 자바해로 떨어진 것이다. 여러 자료에 의하면 비행기는 20초 만에 3천 미터 밑으로 가라앉았다고 하는데, 이렇게나 빠르게 가라앉는 건 엔진 결함이나 조종사 혼미 상태, 악천후 등으로 인해서는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기내에서 뭔가 큰일이 벌어진 것이 아닐까, 전문가들은 의심하고 있다. 62명이 사망했다.

-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국회 점거 사건 이후 트럼프가 소속된 공화당 내에서도 트럼프의 퇴임(탄핵)을 주장하는 의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유럽연합의 외교 담당 집행위원인 조셉 보렐(Joseph Borrell)은 이 사건을 두고 ‘민주주의의 위기’라고 평했다. 민주주의가 계속해서 썩어가도록 놔뒀을 때, 또한 가짜뉴스가 온라인에서 퍼져가는 걸 막지 않았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잘 드러낸 사건이라고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썼다.

- 한국에서도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페인에서도 수십 년만에 폭설이 필로메나(Filomena)라는 폭풍과 함께 찾아와 스페인 전역이 마비되다시피 했다. 이 사태로 최소 4명이 사망했다. 스페인 정부는 격지로 코로나 백신과 음식 등을 공급하기 위해 군 호송 차량을 동원해야만 했다. 추위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 스페인으로서는 기록적 추위에 속하는 -10℃가 이번 주 내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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