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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BC카드, 빅데이터 등 ICT 신기술 분야 민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입력 : 2020-12-3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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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제주도는 BC카드와 빅데이터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고, 산업경쟁력 강화 등 지역문제 해결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주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협약식은 개최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대신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와 BC카드는 민·관협력 모델을 공동 발굴하고 코로나19와 같은 비상상황 발생 시 관련 빅데이터 긴급 제공 등 제주도 데이터 생태계 기반 구축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토대로 제주도가 구매하는 BC카드 데이터는 도 산하 출자출연 기관과 공동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BC카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카드 결제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의 공공 정책 효과 분석에 대한 객관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도는 BC카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 등 ICT 신기술 분야와 관련된 도 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데이터 시너지를 기반으로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 협력 방안도 지속적·종합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빅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기술 활용이 모든 정책에 기반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BC카드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과학행정을 위해 민·관이 협업해 시너지를 이룰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 도민들의 후생 증진 및 지역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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