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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더블유캐드코리아’와 손잡고 CAD 도면 관리 및 유출방지 솔루션 사업 진출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가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더블유캐드코리아(대표 최종복)와 국내 기계 및 제조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안전한 도면 설계 및 보안 관리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문서 중앙화와 도면 설계 등 각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해 안전한 CAD 설계 환경 및 도면 유출 방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했다. 양사는 ‘ZWCAD Mechanical 2021’에 최적화한 문서 중앙화 솔루션 ‘다큐원 for ZWCAD’를 앞세워 기술, 영업,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사업을 확대한다.
지란지교시큐리티 다큐원(DocuONE)은 사용자 PC내 기업의 모든 문서 자산을 통합 관리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인 문서 중앙화 솔루션이다. 로컬 PC 및 저장매체 제어, 반출 결재와 같은 문서보안 기능으로 도면이나 설계 등 핵심 기술의 외부 유출을 차단한다. 뿐만 아니라 대용량 CAD 관리를 위한 보안 드라이브, 협업폴더, 태그검색, 버전/이력관리 등 편의기능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원활한 협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의 ‘ZWCAD Mechanical 2021’은 ZWCAD 기반의 기술 및 제조에 특화된 CAD 소프트웨어다. 친숙한 인터페이스로 사용자가 보다 쉽게 접근 가능하며, 기계 2D 시트 도면을 위해 샤프트 생성기, 공차 치수, 표면 텍스처 기호 등 다양한 툴셋을 제공한다. 기계 세부 사항 설계 및 엔지니어링 도구가 결합돼 제품 설계 및 개발을 가속화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 윤두식 대표이사는 “기계 및 제조 분야에 있어 CAD 도면은 기업이 지켜야 할 중요 지적재산이다. 이번 협약으로 도면작업의 생산성과 보안성에 대한 기업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 분야에서 사업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가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더블유캐드코리아(대표 최종복)와 국내 기계 및 제조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안전한 도면 설계 및 보안 관리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문서 중앙화와 도면 설계 등 각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해 안전한 CAD 설계 환경 및 도면 유출 방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했다. 양사는 ‘ZWCAD Mechanical 2021’에 최적화한 문서 중앙화 솔루션 ‘다큐원 for ZWCAD’를 앞세워 기술, 영업,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사업을 확대한다.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왼쪽)과 최종복 지더블유캐드코리아 대표가 MOU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지란지교시큐리티]
지란지교시큐리티 다큐원(DocuONE)은 사용자 PC내 기업의 모든 문서 자산을 통합 관리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인 문서 중앙화 솔루션이다. 로컬 PC 및 저장매체 제어, 반출 결재와 같은 문서보안 기능으로 도면이나 설계 등 핵심 기술의 외부 유출을 차단한다. 뿐만 아니라 대용량 CAD 관리를 위한 보안 드라이브, 협업폴더, 태그검색, 버전/이력관리 등 편의기능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원활한 협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의 ‘ZWCAD Mechanical 2021’은 ZWCAD 기반의 기술 및 제조에 특화된 CAD 소프트웨어다. 친숙한 인터페이스로 사용자가 보다 쉽게 접근 가능하며, 기계 2D 시트 도면을 위해 샤프트 생성기, 공차 치수, 표면 텍스처 기호 등 다양한 툴셋을 제공한다. 기계 세부 사항 설계 및 엔지니어링 도구가 결합돼 제품 설계 및 개발을 가속화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 윤두식 대표이사는 “기계 및 제조 분야에 있어 CAD 도면은 기업이 지켜야 할 중요 지적재산이다. 이번 협약으로 도면작업의 생산성과 보안성에 대한 기업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 분야에서 사업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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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