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국토부, 비 오는 밤에도 차선이 잘 보이는 안전한 도로 관리·강화
  |  입력 : 2020-09-29 09:04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차선 휘도 디지털 관리시스템 도입, 전수조사 통해 차선 시인성 향상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정부가 이용자의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고속국도·일반국도의 차선 휘도(밝기)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디지털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야간 및 우천 시에도 차선이 잘 보이도록 관리를 강화한다.

[사진=국토부]


그간 일부 고속국도, 일반국도에서 차선의 마모나 퇴색 등이 발생해 야간이나 빗길 운전 시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았다.

국토교통부는 차선 휘도 전수조사 및 디지털 관리시스템을 올해까지 구축해 시인성 부족 구간 등 도로환경의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로 차선 보수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차선 휘도 전수조사를 위해 이동식 조사 장비를 기존 10대에서 24대로 대폭 확대했으며, 각 도로관리청에서는 이를 활용한 조사 결과를 디지털 데이터베이스(DB) 기반으로 관리해 효과적으로 유지보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차선 휘도 조사 및 보수 업무 등을 담당하는 도로관리자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경찰청 등 관계기관 TF를 통해 ‘차선도색 유지관리 매뉴얼’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9.29).

‘차선도색 유지관리 매뉴얼’은 장비 활용, 휘도 조사 방법, 교통 상황별 적정 보수 공법 등 도로관리자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로 구성했다. 아울러 도로관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관련 전문가 교육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비 올 때 잘 보이는 우천형 차선의 시범 시공을 확대한다.

고속국도 중부내륙선·영동선 등 10개선 총 109㎞에 대해 고반사 유리알 및 돌출형 차선 등을 활용한 우천형 차선을 시공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교통상황별로 가장 적절한 차선 도색이 시행되도록 매뉴얼에도 개선 반영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유지보수는 정확한 상태 파악이 핵심이며, 차선관리에서도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정확한 조사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보수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국민의 안전뿐만 아니라 향후 자율주행 등 미래 자동차 운영에도 차선 도색 관리가 중요한 만큼, 보다 잘 보이는 차선이 조성되도록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그린존시큐리티 4개월 배너모니터랩 파워비즈 6개월 2020년6월22~12월 22일 까지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최근 잇따른 기밀 유출 사건으로 인해 종이유출차단방지(출력물) 보안 솔루션의 도입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해당 솔루션 도입을 위한 비용은 어느 정도가 적정하다고 보시나요?
2천만원 이하
5천만원 이하
1억원 이하
1~2억원 이내
2억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