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중기부, 야간 무인 ‘스마트슈퍼 시범점포’ 5개 선정
  |  입력 : 2020-09-01 13:22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올해 스마트슈퍼 운영모델 개발, 내년부터 본격 확대 추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비대면 소비 확대 등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동네슈퍼의 스마트화를 위해 전국에 5개의 ‘스마트슈퍼 시범점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중기부]


이번 시범점포는 지난 7월 전국 나들가게를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사업 참여를 희망한 26개 점포를 대상으로, 야간 운영시간과 야간 유동인구·점주의 투자 계획과 참여 의지·주변 상권 특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적으로 5개 점포를 선정한 것이다.

최종적으로 선정도니 시범점포 5개는 형제슈퍼(서울 동작구), 나들가게(서울 영등포구), 그린마트(경기도 안양), 대동할인마트(울산시 남구), 모아마트(강원도 춘천)다.

이번 시범점포는 주간에는 점주가 직접 운영하고 야간에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혼합형(하이브리드형) 무인점포 모델로, 무인 운영에 필요한 스마트 게이트(출입인증장치)·무인 계산대·보안시스템 등 스마트 기술 도입 비용을 점포당 최대 1,000만원까지 정부가 지원하며 9월 말경 스마트슈퍼 1호점이 개점될 예정이다.

시범점포에는 유통전문가를 투입해 스마트기술 활용 방법·상권 특성에 맞는 상품 구색과 마케팅 기법 등을 컨설팅하고, 최신 인기 상품 동향 등 유통정보의 주기적 제공·배달앱을 활용한 모바일 주문·배송 운영 등 점포 운영의 스마트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와 소진공은 시범점포 운영 결과를 토대로 금년 중 골목상권에 맞는 스마트슈퍼 점포 모델을 개발한 후, 내년부터 전국 동네슈퍼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스마트슈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범 사업 운영과 점포 모델 개발 과정에는 동네슈퍼 점주와 슈퍼조합을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반영하는 한편, 스마트점포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편의점업계와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통 및 스마트기술 전문가 등으로 자문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동네슈퍼는 주로 가족노동에 의존해 하루 16시간 이상 운영되고 있어 소상공인 업종 중 복지 수준과 삶의 질이 가장 열악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스마트슈퍼로의 전환으로 이러한 문제가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이번 시범점포는 야간 운영시간이 길고 심야 매출 가능성이 높은 점포를 선정했으며, 야간 무인 운영 시 근로시간 단축으로 동네슈퍼 소상공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야간 추가 매출로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그린존시큐리티 4개월 배너모니터랩 파워비즈 6개월 2020년6월22~12월 22일 까지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최근 잇따른 기밀 유출 사건으로 인해 종이유출차단방지(출력물) 보안 솔루션의 도입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해당 솔루션 도입을 위한 비용은 어느 정도가 적정하다고 보시나요?
2천만원 이하
5천만원 이하
1억원 이하
1~2억원 이내
2억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