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촬영으로 사각 지대 방지 및 안전·감시 효율성 극대화
넥 밴드형으로 이동 중 흔들림 없이 실제 시야와 유사한 촬영 가능
원거리 실시간 영상 전송 등 위급 상황 발생 전 선제 대응 가능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최세환)이 보안과 현장 관리에 특화된 360도 웨어러블 카메라 ‘NEXX360’을 판매한다.
NEXX360은 3년 연속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을 받은 스타트업 링크플로우와 협업한 제품으로,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해당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지원한다. 자사의 네트워크 카메라 사업 노하우와 링크플로우의 기술력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고객에게 새로운 영상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제품은 기존 바디캠의 한계점을 극복한 360도 촬영으로, 밀폐된 장소나 협소한 공간 등 시야가 닿지 않는 촬영 사각지대를 방지해 적은 인력으로도 넓은 범위를 감시할 수 있어 유용하다. 목에 거는 ‘넥 밴드’ 형태의 제품에 4개의 카메라가 탑재돼 실제 시야와 유사한 눈높이로 촬영되며, 개별 카메라 당 130만 화소에 노이드 리덕션(Noise Reduction) 기능으로 이동중에도 흔들리지 않고 선명한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위험한 상황에 많이 노출될 수 있는 건설 현장, 강력한 보안이 필요한 산업 환경 외에도 LTE 및 무선 통신을 통해 멀리 떨아진 장소의 환경을 본사에 전송하는 등 언택트(Untact) 시대에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 5G, LTE를 활용한 원거리 영상 전송 기능으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안전 사고 예방 및 위급 상황 발생 전 선제 대응을 돕는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360도 웨어러블 카메라 NEXX360은 스타트업과 상생을 위한 협업 생태계를 조성한 뜻 깊은 제품”이라며, “사무환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근무 현장 속 자사의 웨어러블 카메라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넥 밴드형으로 이동 중 흔들림 없이 실제 시야와 유사한 촬영 가능
원거리 실시간 영상 전송 등 위급 상황 발생 전 선제 대응 가능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최세환)이 보안과 현장 관리에 특화된 360도 웨어러블 카메라 ‘NEXX360’을 판매한다.
▲360도 웨어러블 카메라 NEXX360[사진=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NEXX360은 3년 연속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을 받은 스타트업 링크플로우와 협업한 제품으로,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해당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지원한다. 자사의 네트워크 카메라 사업 노하우와 링크플로우의 기술력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고객에게 새로운 영상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제품은 기존 바디캠의 한계점을 극복한 360도 촬영으로, 밀폐된 장소나 협소한 공간 등 시야가 닿지 않는 촬영 사각지대를 방지해 적은 인력으로도 넓은 범위를 감시할 수 있어 유용하다. 목에 거는 ‘넥 밴드’ 형태의 제품에 4개의 카메라가 탑재돼 실제 시야와 유사한 눈높이로 촬영되며, 개별 카메라 당 130만 화소에 노이드 리덕션(Noise Reduction) 기능으로 이동중에도 흔들리지 않고 선명한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위험한 상황에 많이 노출될 수 있는 건설 현장, 강력한 보안이 필요한 산업 환경 외에도 LTE 및 무선 통신을 통해 멀리 떨아진 장소의 환경을 본사에 전송하는 등 언택트(Untact) 시대에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 5G, LTE를 활용한 원거리 영상 전송 기능으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안전 사고 예방 및 위급 상황 발생 전 선제 대응을 돕는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360도 웨어러블 카메라 NEXX360은 스타트업과 상생을 위한 협업 생태계를 조성한 뜻 깊은 제품”이라며, “사무환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근무 현장 속 자사의 웨어러블 카메라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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