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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통해 해커의 DDoS 공격으로 수강신청이 멈췄다고 밝혀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고려대학교의 수강신청 시스템이 외부 디도스(DDoS) 공격으로 20일 오후 3시 현재 멈춰버린 상황이다. 고려대학교는 수강신청 페이지 팝업 가이드를 통해 ‘외부 DDoS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인한 방화벽장비 부하로 수강신청이 원활하지 않다’면서, 현재 공격패턴을 차단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공지에서는 오후 2시까지 수강신청을 연기한다고 고지했지만, 오후 3시 현재까지도 수강신청은 멈춰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고려대학교 홈페이지에서는 ‘수강신청 관련 긴급공지(정정)’를 통해서 현재 해커의 DDoS 공격으로 수강신청을 오후 2시에 재개 예정이며,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와 상의한 결과 2학년 전체만 현재까지 수강신청을 무효화하겠다고 고지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고려대학교의 수강신청 시스템이 외부 디도스(DDoS) 공격으로 20일 오후 3시 현재 멈춰버린 상황이다. 고려대학교는 수강신청 페이지 팝업 가이드를 통해 ‘외부 DDoS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인한 방화벽장비 부하로 수강신청이 원활하지 않다’면서, 현재 공격패턴을 차단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커의 DDoS 공격으로 멈춘 고려대학교 수강신청 시스템[자료=고려대학교]
다만 공지에서는 오후 2시까지 수강신청을 연기한다고 고지했지만, 오후 3시 현재까지도 수강신청은 멈춰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고려대학교 홈페이지에서는 ‘수강신청 관련 긴급공지(정정)’를 통해서 현재 해커의 DDoS 공격으로 수강신청을 오후 2시에 재개 예정이며,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와 상의한 결과 2학년 전체만 현재까지 수강신청을 무효화하겠다고 고지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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