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보이스콤 2005’ 개최…IP 컨택 센터, 화상회의 등
최신 기술 동향 및 신제품 소개 예정…기업에 유익한 정보 제공
인터넷 네트워킹의 세계적인 리더인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m/kr)는 내달 7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최근 각광 받고 있는 IP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주제로 ‘보이스콤 2005 (Voicecomm 2005)’ 세미나를 개최한다.
시스코 ‘보이스콤 2005’는 인터넷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의 최신 기술과 함께 시스코의 IP텔레포니, IP컨택센터, 화상회의 등 다양한 IP 커뮤니케이션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들이 이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일 행사로, 전체와 분리 세션으로 진행된다. 오전부터 진행되는 전체 세션에는 시스코 코리아 손영진 대표의 인사말과 시스코 시스템즈 아태지역의 어드밴스드 기술(AT) 담당 매니저인, 게리 코만(Gary Coman)의 기조연설에 이어서, 세계적인 시장조사 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반 아시아(Frost & Sullivan Asia)의 마노지 메농(Manoji Manon)이 ‘IP 커뮤니케이션 시장 전망 및 동향’이라는 주제로 찬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의 홍성규 상무는 “IP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은 비즈니스에서 거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제공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이다”며 “이번 세미나는 최근 IP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동향과 도입 효과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이며, 시스코 홈페이지(www.cisco.com/kr/seminars)와 고객센터 전화(080-808-8082)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정재형 기자(is21@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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