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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제9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  입력 : 2020-08-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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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10개 팀, 학생부 3개 팀 등 총 13개 팀 출전...일반부 대상 국무총리상 수여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소방청은 오는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9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경연으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

[사진=소방청]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역 예선을 하지 않은 시·도를 제외하고 일반부 10개 팀, 학생부 3개 팀 등 총 13개 팀이 시·도를 대표해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코로나19로 방역과 관련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관중 없이 개최된다.

경연은 2~3명이 한 팀으로 심정지 발생 상황을 촌극 형태로 연출하고 심폐소생술 실시 과정을 이야기식으로 전개해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운영한다.

심사위원은 응급의학과 교수 등 외부전문가 5명으로 구성했으며 심폐소생술 기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무대 표현력, 청중평가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일반부 대상에는 국무총리상이 수여되며, 학생부 대상에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보건복지부장관상(2개 팀), 금상은 소방청장상(3개 팀)과 질병관리본부장상(3개 팀), 은상은 대한적십자사회장상(3개 팀)이 수여된다.

장거래 119생활안전과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것은 최초 목격자의 응급처치가 가장 중요하다”며, “대회가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와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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