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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일부터 파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파수(대표 조규곤)의 연례 고객 초청 행사인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Fasoo Digital Intelligence) 2020’이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일부터 파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최된다.
‘팬데믹 패러다임 시프트’를 주제로 개최되는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20 온라인은 24일을 시작으로 3주간 2개의 웨비나 세션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공개된다. 파수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들로 인해 산업의 패러다임 시프트가 더욱 빨라지면서, 기업들이 가장 크게 고민하고 있는 데이터 보안·관리·활용과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대한 최적의 방안을 제시한다.
6월 24일 14시에 시작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조규곤 대표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를 주제로 키노트 연설을 진행한다.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더욱 빠르게 진행돼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위한 방안으로 프로세스 재설계, 시스템을 통한 자동화, 콘텐츠 가상화, 보안 아키텍처 재설계 등을 제안한다. 뒤이어 진행되는 세션에서는 ‘2020 데이터 보안 및 데이터 관리 프레임워크’를 주제로, 성공적인 데이터 보안과 관리를 위해서는 모든 데이터를 식별, 분류하여 불필요한 데이터를 최소화하고, 중요도에 따라 보안을 차등 적용해야함을 강조할 계획이다.
7월 1일 14시에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안전한 협업과 클라우드 보안’을 주제로, 차세대 협업 환경 구축의 성공 요건을 설명하고, 뉴노멀 업무 환경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데이터 중심의 협업 플랫폼인 랩소디 에코(Wrapsody eCo)를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올해 핫 이슈인 ‘데이터 3법과 개인정보 비식별화’에 대한 내용이 공개된다. 빅데이터 비즈니스의 핵심인 개인정보 비식별화에 대해 설명하고, 가명정보를 안전하면서도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애널리틱 디아이디(AnalyticDID)를 제시한다.
7월 8일 14시에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비대면 시대의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주제로, SW 개발·운영 전 주기에 걸쳐 보안을 점검하고 오류와 취약점을 걸러내는 데브섹옵스 환경 구축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SW 보안과 품질을 모두 만족하는 스패로우(Sparrow)를 소개한다. 뒤이어 진행되는 세션에서는 ‘Your Digital Twin(당신의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개인의 디지털 트윈을 위한 인공지능 메모앱 서비스 ‘디지털페이지(DigitalPage)’를 소개한다.
파수 조규곤 대표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많은 기업들이 생존의 기로에 서있다. 이런 위기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세미나가 새로운 환경에서 기업 및 기관들이 어떤 변화를 이끌어가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20 온라인은 ‘6월 24일 14시, 14시 45분’, ‘7월 1일 14시, 14시 30분’, ‘7월 8일 14시, 14시 30분’에 진행된다. 파수 온라인 세미나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파수(대표 조규곤)의 연례 고객 초청 행사인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Fasoo Digital Intelligence) 2020’이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일부터 파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최된다.
[로고=파수]
‘팬데믹 패러다임 시프트’를 주제로 개최되는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20 온라인은 24일을 시작으로 3주간 2개의 웨비나 세션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공개된다. 파수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들로 인해 산업의 패러다임 시프트가 더욱 빨라지면서, 기업들이 가장 크게 고민하고 있는 데이터 보안·관리·활용과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대한 최적의 방안을 제시한다.
6월 24일 14시에 시작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조규곤 대표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를 주제로 키노트 연설을 진행한다.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더욱 빠르게 진행돼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위한 방안으로 프로세스 재설계, 시스템을 통한 자동화, 콘텐츠 가상화, 보안 아키텍처 재설계 등을 제안한다. 뒤이어 진행되는 세션에서는 ‘2020 데이터 보안 및 데이터 관리 프레임워크’를 주제로, 성공적인 데이터 보안과 관리를 위해서는 모든 데이터를 식별, 분류하여 불필요한 데이터를 최소화하고, 중요도에 따라 보안을 차등 적용해야함을 강조할 계획이다.
7월 1일 14시에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안전한 협업과 클라우드 보안’을 주제로, 차세대 협업 환경 구축의 성공 요건을 설명하고, 뉴노멀 업무 환경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데이터 중심의 협업 플랫폼인 랩소디 에코(Wrapsody eCo)를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올해 핫 이슈인 ‘데이터 3법과 개인정보 비식별화’에 대한 내용이 공개된다. 빅데이터 비즈니스의 핵심인 개인정보 비식별화에 대해 설명하고, 가명정보를 안전하면서도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애널리틱 디아이디(AnalyticDID)를 제시한다.
7월 8일 14시에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비대면 시대의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주제로, SW 개발·운영 전 주기에 걸쳐 보안을 점검하고 오류와 취약점을 걸러내는 데브섹옵스 환경 구축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SW 보안과 품질을 모두 만족하는 스패로우(Sparrow)를 소개한다. 뒤이어 진행되는 세션에서는 ‘Your Digital Twin(당신의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개인의 디지털 트윈을 위한 인공지능 메모앱 서비스 ‘디지털페이지(DigitalPage)’를 소개한다.
파수 조규곤 대표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많은 기업들이 생존의 기로에 서있다. 이런 위기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세미나가 새로운 환경에서 기업 및 기관들이 어떤 변화를 이끌어가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20 온라인은 ‘6월 24일 14시, 14시 45분’, ‘7월 1일 14시, 14시 30분’, ‘7월 8일 14시, 14시 30분’에 진행된다. 파수 온라인 세미나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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