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스마트공장 도입 중소기업 10곳 중 9곳, 빅데이터 분석 도입 필요
  |  입력 : 2020-06-23 10:42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중기중앙회, ‘스마트공장 제조 데이터 활용 실태 및 분석 수요 조사’ 결과 발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빅데이터 기반 중소 제조업 혁신 관련 정책 개발을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4일까지 전국 259개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마트공장 제조 데이터 활용 실태 및 분석 수요 조사’ 결과를 지난 2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스마트공장 내 제조 데이터 수집 비중은 △각종 센서 장비·시스템을 통한 자동 수집 43.3% △바코드·PDA·터치스크린 등 데이터 직접 입력 39.1% △업무 일지·Excel 등 수기 작성 17.3% △기타 0.4%로 절반에 가까운 데이터가 자동으로 수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중소 제조기업이 빅데이터 활용의 기반을 갖춰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조 데이터는 △실시간 모니터링 69.5% △수요예측·불량 등 원인분석 42.9% △고객사가 요구하는 공정 품질 분석 자료 34.7% 등에 활용되고 있다고 응답해 스마트공장의 데이터가 단순히 쌓아두기만 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제조 공정에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러한 제조 데이터의 활용 제고를 위해 응답 중소기업의 88.8%는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이를 통해 △불량률 감소 66.5% △원가 절감 62.2% △생산량 증대 50.0% △수요예측 32.6% 등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재 정부가 구상 중인 ‘데이터 인프라 구축 사업’의 주요 과제로 △제조 데이터 자동 수집 체계 확충 43.2% △지속적이고 신뢰성 있는 운영 주체 39.8% △업종 전문가·컨설턴트 확보 37.1% 등을 꼽았다.

또한, 57.2%의 응답 기업이 AI·빅데이터 등에 투자할 의향이 있음을 밝히는 등 정부의 제조 빅데이터 사업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의 핵심 전략인 리쇼어링의 요체가 바로 빅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공장의 고도화”라며,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기업의 88.8%가 제조 데이터를 실제 활용하면서 이미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데 이번 조사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특히 “사업 추진과 관련해 중소기업들이 지속가능성과 업종 전문성 등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업종의 전문성 확보와 더불어 공통 제조 공정의 데이터 분석 및 활용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정부는 중앙회 및 협동조합 등 사업자 단체의 참여를 적극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그린존시큐리티 4개월 배너모니터랩 파워비즈 6개월 2020년6월22~12월 22일 까지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가장 기승을 부리고 있는 사이버 공격 유형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랜섬웨어
피싱/스미싱
스피어피싱(표적 공격)/국가 지원 해킹 공격
디도스 공격
혹스(사기) 메일
악성 앱
해적판 소프트웨어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