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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생긴 드론, 이젠 나홀로 척척
  |  입력 : 2020-06-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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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김동현 교수, 드론스테이션 시스템 개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전주대 김동현 교수(소방안전공학과)팀이 UTM 기반 드론스테이션 시스템을 상용화하기 위한 세부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해, 오는 9월 이를 문화재 권역에 설치하고 문화재 불법 침입 방지와 화재 예방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전주대]


무인항공시스템 교통관리 체계(UTM: Unmanned aerial system Traffic Management)는 초소형 무인기인 드론의 통신시스템 중 하나로, 항공교통관제사가 운영하는 항공교통 관리시스템(ATM, Air Traffic Mnagement)과는 별개로 데이터 기반 무인기 관제를 지원하는 체계다. UTM에 등록된 드론은 비행경로상 안전정보를 제공받아 비가시권 비행 시에도 충돌을 예방하고 자율·자동 임무 수행이 가능해진다.

김 교수팀은 UTM 기반 드론이 스스로 이착륙과 함께 충전하며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드론스테이션 시스템’ 기술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멀티드론 운영, 비가시권 비행, LTE 기반 광역통신 제어, 장애물 회피, 정밀 자동 이·착륙, 무선무인충전, 자동 개폐 및 충전 공급 스테이션, 자율주행 기반 임무 수행 등의 기술을 적용해 수십·수백대의 드론이 스스로 움직이고 충전도 하며 향후 물건 배송 자동인식 및 드론 장착 장치 추가 개발 시 택시·택배 등의 임무 수행도 가능해졌다.

불과 몇 년 만에 한 사람이 리모컨으로 1대의 드론을 조정하는 1인 1드론의 시대에서 제어 모니터를 통해 수십, 수백대의 드론을 스스로 움직이게 하고 택시·택배 등의 사업으로 수입을 창출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김 교수팀의 연구 성과로 정부가 예상한 2023년보다 3년이나 빠른 2020년 안에 기술 안정화까지 가능해졌다.

전주대 김동현 교수는 “올 하반기에는 LTE 통신망 드론과 드론스테이션 상용화 세부 개발이 완료돼 문화재 권역에 시범 적용할 예정이며, 수소전지드론이 개발 완료되는 2021년에는 세 가지 기술을 활용해 강원에서 제주도까지 드론 비행 종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팀이 연구 중인 수소전지드론이 개발되면 1회 충전 시 임무 수행 시간이 기존 30분 내외에서 10시간까지 대폭 늘어나게 된다.

한편 전주대 김동현 교수팀은 지난 4월 4G/5G LTE 통신망 기반 재난드론(기가재난드론)과 지상관제시스템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강원도 태백시 재난안전 분야 현장에 적용한 바 있으며,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사업 준비팀에도 참여해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이뤄나가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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