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코리아, 한국해양진흥공사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조달

모든 정보처리 환경에 대한 업무증적 생성에서 위협 감시까지, 위즈 블랙박스 슈트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는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관리 및 보존하기 위해 위즈코리아(대표 김기배)와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인 ‘WEEDS BlackBox Suite(위즈블랙박스슈트)’의 조달 사업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미지=위즈코리아]

위즈블랙박스슈트는 이미 상다수의 공공기관이 사용 중인 솔루션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에서 운영되는 모든 유형의 정보처리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모든 개인정보 취급 행위를 자동 식별해 △누가 △언제 △어디서 △누구의 정보를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는지 업무증적(접속기록)을 생성·관리한다.

특히, 한국해양진흥공사에 공급한 솔루션은 공사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접속기록 생성 최적화 및 대용량 접속기록 처리기술, 고도화된 위험분석기술 등이 집약된 최신 버전의 제품이다.

위즈코리아 김기배 대표는 “개인정보접속기록 구축 프로젝트에서는 고객 개인정보보호가 최우선 목표이기 때문에 일체의 누락 없는, 기술적으로 완벽히 검증된 제품이 선정되는 것이 당연하며, 우리의 솔루션이 최종 선정된 것은 이러한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즈코리아는 내부 보안을 위해 내부정보 부정사용 모니터링 시스템을 필두로 개인정보보호법 컴플라이언스 제품인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 및 관리 솔루션, 개인정도 유/노출 진단 솔루션, 홈페이지 위변조 탐지 시스템 등 통합 보안관제 서비스를 주 사업영역으로 하는 보안 전문기업으로, 현재 350여 곳이 넘는 고객이 운영하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1만 5천여 대에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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