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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협약 체결
  |  입력 : 2020-06-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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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 기반 협력 프로젝트 발굴, 빅데이터·인공지능 공동 연구 추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제주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기업환경에도 중소·스타트업기업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을 돕기 위해 NAVER Business Platform㈜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지원 및 활성화 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제주도를 비롯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NAVER Business Platform(이하 NBP) 간에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행사 없이 기관간 서면 교환 및 온라인 협의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 위한 기술 지원 등 제주지역 ICT융복합산업의 발전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교류를 포함했다.

제주도는 본 협약 체결로 도내 첨단산업 관련기관과 NBP의 상호협력하에 ICT 기술 기반의 협력 프로젝트 발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에 대한 교육 진행과 공동 연구 추진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 대응을 위한 도내 역량 강화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NBP는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제주도 내 중소·스타트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신청한 도내 기업들 중 심사를 통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그린하우스’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그린하우스 혜택을 적용받은 기업은 혜택 규모에 따라 최대 2년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전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지급받는다.

원희룡 도지사는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으로 어려워진 기업환경이지만 본 협약 체결로 도내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NBP 박원기 대표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성장동력이 될 있도록 클라우드 서비스 및 교육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고, 이러한 민관 협력의 움직임이 사회적 가치 실현의 모델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클라우드 서비스를 원하는 도내 중소·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6월 말까지 신청 접수 후 별도의 심의를 거쳐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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