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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까지 비대면 콘퍼런스로 진행
다양한 미래형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제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이노뎁이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활동의 일환으로 ISE 2020 e-Conference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5월 8일 시작해 20일까지 진행되는 ISE 2020 e-Conference에서는 솔루션 중심의 기술 소개 콘퍼런스를 넘어,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형 서비스 모델인 DMS-Cloud, DMS-BI, DMS-FX 및 다중 드론 5GX 플랫폼인 e-DaaS 서비스 등 다양한 미래형 스마트시티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해당 콘퍼런스는 이노뎁과 함께 스마트시티 사업을 협력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대원CTS, SK텔레콤, ADT캡스, 인텔(Intel), 제타럭스시스템, 서초구청의 키노트와 솔루션 안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노뎁은 Sky Mobility e-DaaS 플랫폼(Platform)과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부문 사업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트너사 마이크로소프트는 ‘DMS-Cloud: Hybrid Cloud 기반 실시간 인공지능 플랫폼’과 IoT Ecosystem에 대해서 키노트 및 동영상을 준비했으며, 서초구청은 ‘DMS-BI: Hybrid Cloud 기반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제타럭스시스템은 ‘DMS-FX: 디지털 트윈 기반 Future Experience 서비스’, 델 테크놀로지스는 ‘도시데이터 분석을 위한 High Performance Computing’, SK텔레콤은 ‘SKT 5GX Drone Solution’ 그리고 인텔은 ‘인텔 지능형 엣지 컴퓨팅(Intelligent Edge Computing)’에 대해 세션과 동영상을 준비했다.
이노뎁은 지난 2019년부터 서초구, 수원시와 함께 사회 안전망 감시 관련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이번 콘퍼런스에서 드론을 활용한 다중 관제와 다양한 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하는 e-DaaS 플랫폼에 대해 소개한다. 자율 비행,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과 연동하여, 소방 및 경찰의 신속한 초동 대응을 지원하는 e-DaaS 플랫폼은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새로운 접근 방법을 제시한다.
이성진 이노뎁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이며, ‘Data City & Sharing’이라는 콘퍼런스 주제와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파트너사들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9년부터 이노뎁과 국토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드론 샌드박스 등 다양한 국책사업에서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핵심 기술인 데이터 기반 Cloud 서비스를 이노뎁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온라인 콘퍼런스의 키노트 및 동영상을 통해서 자사의 Power BI, Azure IoT Hub 및 Microsoft HoloLens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CCTV 안전 자산 BI 서비스’, ‘시설물 화재 예방 서비스’ 및 ‘Mixed Reality(혼합 현실) 디지털 트윈’ 등을 소개한다.
지난 3월부터 ‘5GX 산업용 드론’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SKT와 ADT캡스도 5GX 드론용 SRT(Secure Reliable Transport) 기술과 지능형 영상분석 VA 서비스에 관한 내용을 소개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다양한 미래형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제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이노뎁이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활동의 일환으로 ISE 2020 e-Conference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노뎁의 ISE 2020 e-Conference 메인 화면[사진=이노뎁]
5월 8일 시작해 20일까지 진행되는 ISE 2020 e-Conference에서는 솔루션 중심의 기술 소개 콘퍼런스를 넘어,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형 서비스 모델인 DMS-Cloud, DMS-BI, DMS-FX 및 다중 드론 5GX 플랫폼인 e-DaaS 서비스 등 다양한 미래형 스마트시티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해당 콘퍼런스는 이노뎁과 함께 스마트시티 사업을 협력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대원CTS, SK텔레콤, ADT캡스, 인텔(Intel), 제타럭스시스템, 서초구청의 키노트와 솔루션 안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노뎁은 Sky Mobility e-DaaS 플랫폼(Platform)과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부문 사업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트너사 마이크로소프트는 ‘DMS-Cloud: Hybrid Cloud 기반 실시간 인공지능 플랫폼’과 IoT Ecosystem에 대해서 키노트 및 동영상을 준비했으며, 서초구청은 ‘DMS-BI: Hybrid Cloud 기반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제타럭스시스템은 ‘DMS-FX: 디지털 트윈 기반 Future Experience 서비스’, 델 테크놀로지스는 ‘도시데이터 분석을 위한 High Performance Computing’, SK텔레콤은 ‘SKT 5GX Drone Solution’ 그리고 인텔은 ‘인텔 지능형 엣지 컴퓨팅(Intelligent Edge Computing)’에 대해 세션과 동영상을 준비했다.
이노뎁은 지난 2019년부터 서초구, 수원시와 함께 사회 안전망 감시 관련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이번 콘퍼런스에서 드론을 활용한 다중 관제와 다양한 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하는 e-DaaS 플랫폼에 대해 소개한다. 자율 비행,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과 연동하여, 소방 및 경찰의 신속한 초동 대응을 지원하는 e-DaaS 플랫폼은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새로운 접근 방법을 제시한다.
이성진 이노뎁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이며, ‘Data City & Sharing’이라는 콘퍼런스 주제와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파트너사들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9년부터 이노뎁과 국토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드론 샌드박스 등 다양한 국책사업에서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핵심 기술인 데이터 기반 Cloud 서비스를 이노뎁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온라인 콘퍼런스의 키노트 및 동영상을 통해서 자사의 Power BI, Azure IoT Hub 및 Microsoft HoloLens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CCTV 안전 자산 BI 서비스’, ‘시설물 화재 예방 서비스’ 및 ‘Mixed Reality(혼합 현실) 디지털 트윈’ 등을 소개한다.
지난 3월부터 ‘5GX 산업용 드론’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SKT와 ADT캡스도 5GX 드론용 SRT(Secure Reliable Transport) 기술과 지능형 영상분석 VA 서비스에 관한 내용을 소개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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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