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양사 통합 iOS 기기 증거 수집 및 분석 솔루션 국내 공급
[보안뉴스 권 준 기자] 디지털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디지털 포렌식(범죄 증거 수집 및 분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마그넷 포렌식(Magnet Forensics, 설립자 및 CTO 제드 살리바)과 iOS 증거 수집 전문기업 그레이시프트(GrayShift, 대표 데이비드 마일스)와의 독점 기술 파트너십을 통해 두 솔루션의 통합 iOS 기기 증거 수집 및 분석 솔루션의 국내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기술 협력을 통해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는 물론,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IoT 기기 등에 저장된 정보를 모두 추출해 종합 분석할 수 있는 복합 디지털포렌식 솔루션 ‘마그넷 엑시엄(Magnet AXIOM)’의 분석 기능과 잠금 상태의 iOS 기기에서 증거를 추출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iOS 암호 해독 및 증거 수집 솔루션 ‘그레이키(GrayKey)’의 수집 기능과 결합시켜 가장 강력한 iOS 기기 증거 수집 및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마그넷 포렌식의 대표이자 CTO인 제드 살리바는 “지난 2019년초에 그레이시프트(Grayshift)와의 독점 기술·유통 파트너십을 소개한 이후, 양사의 제품을 통합해 포괄적인 iOS 기기 조사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레이시프트의 CEO인 데이비드 마일스는 “마그넷 포렌식과 함께 자사의 고품질의 iOS 기기 증거 수집 솔루션인 그레이키(GrayKey)를 한국과 일본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레이키는 잠금 상태의 iOS 기기에서 포괄적인 증거를 바로 추출할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이다. 마그넷 포렌식의 ‘마그넷 엑시엄’은 그레이키로 iOS 기기에서 추출한 정보를 가장 효과적으로 분석하는 최고의 분석 도구”라고 밝혔다.
인섹시큐리티는 마그넷 포렌식의 국내 파트너로써 iOS 기기 증거 수집 및 분석 솔루션의 국내 공급 확대를 위해 디지털 포렌식 도입에 나서고 있는 공공 수사기관의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국내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최근 온라인 및 모바일을 포함한 디지털 데이터를 복원해 분석하는 디지털 포렌식 도입이 일반화되고 있는 가운데 범죄와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공공 수사기관은 물론 이제 일반 기업, 금융기관 등에서도 감사나 사건사고 처리를 위해 도입을 늘리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업계 최고의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을 국내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그넷 포렌식은 지난 2009년 설립 이후 전세계 113개 국가의 4,000개 이상의 기관 및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내 파트너인 인섹시큐리티를 통해 지난 2016년에 한국에 진출한 이후 국내 주요 법 집행 기관들을 비롯해 저작권 관련 기관, 공공 및 기업 감사 팀, 법무법인, 대기업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마그넷 포렌식의 ‘마그넷 엑시엄(Magnet AXIOM)’은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는 물론,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IoT 기기 등에 저장된 정보를 모두 추출하여 종합 분석할 수 있는 통합 디지털포렌식 솔루션으로서, 단일 기기에서 추출한 데이터 분석만으로 알 수 없었던 범죄의 전모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그넷 엑시엄은 아티펙트 분석 기법을 이용하여 인터넷 브라우저와 메신저, SNS, 이메일,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된 정보의 수집 및 종합 분석이 가능하며, 윈도우, 리눅스, OS X, iOS, 안드로이드, 킨들 파이어 등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구동된다. 또한, 타임라인 분석기능을 사용해 사건이 발생한 순서대로 증거들을 분석하고 인과관계를 빠르고 쉽게 추적할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보안뉴스 권 준 기자] 디지털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디지털 포렌식(범죄 증거 수집 및 분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마그넷 포렌식(Magnet Forensics, 설립자 및 CTO 제드 살리바)과 iOS 증거 수집 전문기업 그레이시프트(GrayShift, 대표 데이비드 마일스)와의 독점 기술 파트너십을 통해 두 솔루션의 통합 iOS 기기 증거 수집 및 분석 솔루션의 국내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독점 파트너십을 맺은 마그넷 포렌식과 그레이시프트 로고[로고=인섹시큐리티]
양사는 기술 협력을 통해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는 물론,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IoT 기기 등에 저장된 정보를 모두 추출해 종합 분석할 수 있는 복합 디지털포렌식 솔루션 ‘마그넷 엑시엄(Magnet AXIOM)’의 분석 기능과 잠금 상태의 iOS 기기에서 증거를 추출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iOS 암호 해독 및 증거 수집 솔루션 ‘그레이키(GrayKey)’의 수집 기능과 결합시켜 가장 강력한 iOS 기기 증거 수집 및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마그넷 포렌식의 대표이자 CTO인 제드 살리바는 “지난 2019년초에 그레이시프트(Grayshift)와의 독점 기술·유통 파트너십을 소개한 이후, 양사의 제품을 통합해 포괄적인 iOS 기기 조사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레이시프트의 CEO인 데이비드 마일스는 “마그넷 포렌식과 함께 자사의 고품질의 iOS 기기 증거 수집 솔루션인 그레이키(GrayKey)를 한국과 일본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레이키는 잠금 상태의 iOS 기기에서 포괄적인 증거를 바로 추출할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이다. 마그넷 포렌식의 ‘마그넷 엑시엄’은 그레이키로 iOS 기기에서 추출한 정보를 가장 효과적으로 분석하는 최고의 분석 도구”라고 밝혔다.
인섹시큐리티는 마그넷 포렌식의 국내 파트너로써 iOS 기기 증거 수집 및 분석 솔루션의 국내 공급 확대를 위해 디지털 포렌식 도입에 나서고 있는 공공 수사기관의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국내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최근 온라인 및 모바일을 포함한 디지털 데이터를 복원해 분석하는 디지털 포렌식 도입이 일반화되고 있는 가운데 범죄와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공공 수사기관은 물론 이제 일반 기업, 금융기관 등에서도 감사나 사건사고 처리를 위해 도입을 늘리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업계 최고의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을 국내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그넷 포렌식은 지난 2009년 설립 이후 전세계 113개 국가의 4,000개 이상의 기관 및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내 파트너인 인섹시큐리티를 통해 지난 2016년에 한국에 진출한 이후 국내 주요 법 집행 기관들을 비롯해 저작권 관련 기관, 공공 및 기업 감사 팀, 법무법인, 대기업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마그넷 포렌식의 ‘마그넷 엑시엄(Magnet AXIOM)’은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는 물론,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IoT 기기 등에 저장된 정보를 모두 추출하여 종합 분석할 수 있는 통합 디지털포렌식 솔루션으로서, 단일 기기에서 추출한 데이터 분석만으로 알 수 없었던 범죄의 전모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그넷 엑시엄은 아티펙트 분석 기법을 이용하여 인터넷 브라우저와 메신저, SNS, 이메일,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된 정보의 수집 및 종합 분석이 가능하며, 윈도우, 리눅스, OS X, iOS, 안드로이드, 킨들 파이어 등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구동된다. 또한, 타임라인 분석기능을 사용해 사건이 발생한 순서대로 증거들을 분석하고 인과관계를 빠르고 쉽게 추적할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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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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