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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스테크, 하드디스크 파쇄기술로 물리적 보안시장 진출 가속화
  |  입력 : 2020-03-3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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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보안규정 DIN66399 H5 기준에 맞는 장비 개발·시판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코니스테크(대표 안경섭)가 국내 처음으로 유럽의 보안규정인 DIN66399 H5 기준에 맞는 장비를 개발·시판한다. 코니스테크는 매출의 50% 이상을 제품개발에 투자해 커터의 소재와 감속기 자체 컨트롤러를 개발해 왔다.

▲2종의 하드파쇄기와 1종의 SSD파쇄기(맨 오른쪽)[사진=코니스테크]


코니스테크의 하드디스크 파쇄기는 제품의 속도를 조절하는 기능과 인공지능을 통한 보안을 강화했으며 하드디스크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하드디스크 파쇄 전에 모든 자료를 영상으로 남기는 기록장치 시스템도 설치돼 있다.

하드디스크 파쇄입자는 보안기준이 되고 있으며 유럽의 개인정보보호법인 GDPR를 통해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유럽의 보안규정인 DIN66399 H5는 입자 크기가 320㎟ 이내에 들어와야 한다. 국내 상주하는 유럽 업체의 경우는 하드디스크 파쇄서비스 이용 시 구체적으로 입자 사이즈와 보안규정을 원하기도 한다.

파쇄기를 제작하는 회사는 많아도 보안을 이해하는 회사는 없다는 고객의 불만을 제품기획에 적용해 미국과 유럽이 양분하고 있는 물리적 보안시장에서 제품과 가격경쟁력에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특히, 일본의 보안회사에 코니스테크의 에이전트인 와코통신을 통해 장비를 판매하고 선적을 완료했다.

한편, 코니스테크 하드디스크 파쇄기는 작년 판매 이후 공공기관과 병원, 학교 및 국방관련기관으로부터 H5장비의 우수한 성능평가를 인정받아 신규사업수주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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