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테크놀로지, 인공지능과 정보보안 주제 ‘2020 cometrue.ai 웨비나’ 개최

3월 24일(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얼굴인식, 바디인식 기술 시연 예정돼
3월 26일(목), 데이터3법 개정안 통과, ‘개인정보 비식별화’에 집중해야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인공지능 및 정보보안 전문 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가 3월 24일(화)과 26일(목)에 ‘2020 cometrue.ai 웨비나’를 개최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국민들이 자택에서 근무하거나 휴식을 취하며 외부 활동을 자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온라인 세미나인 웨비나를 통해 외부 활동이나 접촉 없이 손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한다.

▲2020 cometrue.ai 웨비나가 3월 24, 26일에 개최된다.[제공=컴트루테크놀로지]

첨단산업의 발달로 인공지능에 대한 이목이 높아지는 만큼, 컴트루테크놀로지 또한 인공지능을 2020년 주된 사업으로 선정했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얼굴, 사물, 바디, 지문, OCR 인식 및 분석 신경망을 자체 보유하고 이를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과 정보보안을 결합시킨 차세대 개인정보보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2020 cometrue.ai 웨비나는 3월 24일(화), 3월 26일(목)으로 2회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참가희망자들은 한 번의 사전등록으로 웨비나 2회를 모두 입장할 수 있다.

3월 24일 화요일에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사물인식, 바디인식, 얼굴인식, OCR 기술들을 설명하고 시연할 예정이다. 3월 26일 목요일에는 정보보안을 주제로 데이터 3법 개정안 통과와 비식별화를 통한 개인정보처리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셜록홈즈 솔루션들이 이것을 구현해내는 모습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웨비나는 컴트루테크놀로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한국데이터진흥원(Kdata)이 후원한다.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법령과 정책이 강화되는 만큼, 빠르고 정확한 개인정보 검출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이 이용되고 있다. 인공지능과 정보보안을 키워드로 진행될 웨비나의 자세한 사항들은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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