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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터넷응급센터 “보안취약점 2,400개 확인...고위험급 약 950개”
당·정부 기관·기업 관련 사건형 보안 취약점, 전월 대비 증가
애플리케이션·웹 애플리케이션·운영체제 부문에서 보안취약점 많이 탐지돼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중국 당국이 새해 ‘춘절’ 연휴가 들었던 2월 한 달 동안 정부 기관, 기업, 연구소, 학교 등에서 쓰고 있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정보시스템에서 공식 확인한 정보보안 취약점은 2,400개에 달했다. 한 달 전보다 두 배 급증했다. 이 가운데 고위험급으로 평가된 보안 취약점은 약 950개로 한 달 전에 견줘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중위험급 취약점은 1,215개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1월에 견줘 두 배 늘었다.
중국 국가인터넷응급센터 “2월 정보보안 취약점, 2,400개...전월 대비 두 배 이상 늘어”
중국 ‘국가컴퓨터네트워크 응급기술처리 협조센터(CNCERT, 이하 인터넷응급센터)는 2월 첫째 주부터 넷째 주(2월 3일~3월 1일)까지 국가정보보안취약점공유플랫폼(이하 CNVD)을 통해 협력업체(보안업체, 통신서비스업체, 통신기기장비업체)들과 CNCERT 지역 센터, 개인(화이트해커)들로부터 접수한 사건형 정보보안 취약점들을 평가해 최종적으로 약 2,400개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월 공식 등록된 보안 취약점 수량(1,080여개)에 비해 두 배 넘게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감소세를 이어오다가 2월에 반등했다.
인터넷응급센터는 2월 중 △첫째 주(2월 3일~9일)에 573개 △둘째 주(10일~16일) 609개 △셋째 주(17일~23일) 514개 △넷째 주(2월 24일~3월 1일) 699개의 정보보안 취약점을 각각 최종 확인해 등록했다고 밝혔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가 들어 있던 1월 넷째~다섯째 주에는 보안 취약점이 220여개였으나 연휴 이후 2월 첫째 주에는 570여개로 크게 늘었다.
인터넷응급센터가 평가한 정보보안 취약점들의 위험 등급별을 보면, 2월 첫째 주에는 전체 취약점 573개 가운데 고위험급 취약점이 211개, 중위험급 317개, 저위험급 45개로 확인됐다. 둘째 주(전체 취약점 609개)에는 고위험급이 247개, 중위험급 300개, 저위험급 62개로 평가됐다. 셋째 주(전체 취약점 514개)의 경우 고위험급이 200개, 중위험급 271개, 저위험급 43개로 집계됐다. 넷째 주에는 취약점 699개 가운데 고위험급 취약점 288개, 중위험급 327개, 저위험급 84개로 확인됐다고 센터는 밝혔다. 고위험급 취약점 수량은 2월에 약 950개로 한 달 전(약 430개)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중위험급 취약점의 경우 총 1,215개로 1월(590개)에 견줘 두 배 늘었다.
제로데이(0day) 관련 취약점은 2월 첫째 주 178개(전체 보안 취약점 중 점유율 31%), 둘째 주 155개(25%), 셋째 주 233개(45%), 넷째 주 309개(44%)였다. 인터넷응급센터는 2월 첫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정보보안 취약점의 위협 등급을 평가한 결과, 모두 ‘중간’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中 2월 당·정부 기관·기업 관련 사건형 보안 취약점, 전월 대비 증가
중국 인터넷응급센터가 CNVD를 통해 접수한 당·정부 기관 및 기업들과 관련된 사건형 보안 취약점을 보면, 2월 첫째 주에는 1,729개로 1월 넷째~다섯째 주 933개에 비해 86% 증가했다. 둘째 주에는 4,121개로 1.38배 급증했다. 셋째 주에는 4,336개(5% 증가), 넷째 주 2,413개(주간 44% 감소)였다.
인터넷응급센터가 중국 유·무선 통신 서비스업체들에 통보한 정보보안 취약점 관련 사건은 2월 첫째 주 9건, 둘째 주 3건, 셋째 주 48건, 넷째 주 13건으로 집계됐다. 센터가 은행, 보험, 에너지 등 중요 분야 기관·기업에 알린 보안 취약점 사건은 2월 첫째 주 14건, 둘째 주 18건, 셋째 주 147건, 넷째 주 21건이었다. 센터가 전국 각 지역의 CNCERT 센터와 협력해 검증·처리한 지방 중요 기관과 관련된 보안 취약점 사건은 2월 첫째 주 222건, 둘째 주 216건, 셋째 주 2,412건, 넷째 주 391건으로 확인됐다.
센터와 교육 분야 응급 조직이 협조해 검증·처리한 대학·연구소 정보시스템 취약점 사건은 2월 첫째 주 12건, 둘째 주 27건, 셋째 주 34건, 넷째 주 70건으로 집계됐다. 센터가 국가 상급 정보보안 협조 기관에 보고한 각 정부 부처 및 위원회의 홈페이지와 부설 웹사이트 또는 직속 기관의 정보시스템 내 취약점 사건은 2월 첫째 주 16건, 둘째 주 19건, 셋째 주 46건, 넷째 주 25건이었다.
애플리케이션·웹 애플리케이션·운영체제 부문에 보안 취약점 많아
인터넷응급센터가 공식 등록한 정보보안 취약점들을 영향 대상에 따라 나눠 보면, 2월 첫째 주(전체 등록 취약점 573개)에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웹 애플리케이션 부문 취약점이 376개로 6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웹 애플리케이션 부문 취약점은 105개(18%)로 뒤를 이었고, 운영체제 34개(6%), 네트워크 장비(교환기, 라우터 등) 29개(5%), 보안 제품 19개(3%), 데이터베이스 5개(1%), 스마트 장비·기기(사물인터넷 장비) 부문 취약점이 5개(1%)였다. 둘째 주(전체 취약점 609개)에도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부문 취약점이 368개로 가장 많은 점유율(60%)을 보였고, 웹 애플리케이션 101개(17%), 운영체제 62개(10%), 네트워크 장비 45개(7%), 데이터베이스 17개(3%), 보안제품 11개(2%), 스마트 장비·기기 부문 취약점 5개(1%)로 집계됐다.
셋째 주(전체 취약점 514개)에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부문 취약점이 284개로 전체의 55%를 차지했고, 웹 애플리케이션 167개(33%), 보안제품 26개(5%), 네트워크 장비 17개(3%), 스마트 장비·기기 11개(2%), 운영체제 6개(2%), 데이터베이스 부문 취약점 3개(1%)였다. 넷째 주(전체 취약점 699개)에는 애플리케이션 부문 취약점이 329개로 절반에 가까운 비중(47%)을 보였고, 웹 애플리케이션 135개(20%), 스마트 장비·기기 79개(11%), 운영체제 78개(11%), 네트워크 장비 65개(9%), 데이터베이스 7개(1%), 보안제품 부문 취약점 6개(1%)로 뒤를 이었다.
中 2월 통신·모바일 인터넷·공업제어시스템 분야별 보안 취약점 수량
인터넷응급센터가 정보보안 취약점을 분야별로 나눠 조사한 결과, 2월 첫째 주 모바일 인터넷 분야 취약점은 17개(고위험 5개, 중위험 8개, 저위험 4개), 통신 분야 12개(고위험 4개, 중위험 8개), 공업제어시스템 분야가 10개(고위험 5개, 저위험 5개)로 확인됐다. 둘째 주에도 모바일 인터넷 취약점이 30개(고위험 11개, 중위험 14개, 저위험 5개)로 가장 많았고, 통신 분야 18개(고위험 8개, 중위험 6개, 저위험 4개), 공업제어시스템 분야 취약점이 12개(고위험 9개, 중위험 2개, 저위험 1개)였다.
셋째 주에는 모바일 인터넷 취약점이 15개(고위험 5개, 중위험 7개, 저위험 3개), 통신 분야가 11개(고위험 6개, 중위험 5개), 산업제어시스템 분야는 8개(고위험 4개, 중위험 4개)로 확인됐다. 넷째 주에는 통신 분야 취약점이 42개(고위험 21개, 중위험 15개, 저위험 6개), 모바일 인터넷 분야 40개(고위험 15개, 중위험 22개, 저위험 3개), 산업제어시스템 분야 21개(고위험 13개, 중위험 7개, 저위험 1개)였다.
인터넷응급센터는 2월 중 최종 등록한 정보보안 취약점 가운데 주요 국내외 업체(제품)의 취약점 수량과 비중을 살펴본 결과, 첫째 주에는 △Oracle(취약점 수량 81개, 점유율 14%) △Cisco(23개, 4%) △GitLab(20개, 4%) △Adobe(16개, 3%) △Microsoft(15개, 3%) △cPanel(14개, 2%) △GNU(14개, 2%) △WordPress(13개, 2%) △Apple(12개, 2%) △기타(365개, 64%) 순으로 많았다고 밝혔다.
[중국 베이징/온기홍 특파원(onkihong@yahoo.com)]
당·정부 기관·기업 관련 사건형 보안 취약점, 전월 대비 증가
애플리케이션·웹 애플리케이션·운영체제 부문에서 보안취약점 많이 탐지돼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중국 당국이 새해 ‘춘절’ 연휴가 들었던 2월 한 달 동안 정부 기관, 기업, 연구소, 학교 등에서 쓰고 있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정보시스템에서 공식 확인한 정보보안 취약점은 2,400개에 달했다. 한 달 전보다 두 배 급증했다. 이 가운데 고위험급으로 평가된 보안 취약점은 약 950개로 한 달 전에 견줘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중위험급 취약점은 1,215개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1월에 견줘 두 배 늘었다.
[이미지=iclickart]
중국 국가인터넷응급센터 “2월 정보보안 취약점, 2,400개...전월 대비 두 배 이상 늘어”
중국 ‘국가컴퓨터네트워크 응급기술처리 협조센터(CNCERT, 이하 인터넷응급센터)는 2월 첫째 주부터 넷째 주(2월 3일~3월 1일)까지 국가정보보안취약점공유플랫폼(이하 CNVD)을 통해 협력업체(보안업체, 통신서비스업체, 통신기기장비업체)들과 CNCERT 지역 센터, 개인(화이트해커)들로부터 접수한 사건형 정보보안 취약점들을 평가해 최종적으로 약 2,400개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월 공식 등록된 보안 취약점 수량(1,080여개)에 비해 두 배 넘게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감소세를 이어오다가 2월에 반등했다.
인터넷응급센터는 2월 중 △첫째 주(2월 3일~9일)에 573개 △둘째 주(10일~16일) 609개 △셋째 주(17일~23일) 514개 △넷째 주(2월 24일~3월 1일) 699개의 정보보안 취약점을 각각 최종 확인해 등록했다고 밝혔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가 들어 있던 1월 넷째~다섯째 주에는 보안 취약점이 220여개였으나 연휴 이후 2월 첫째 주에는 570여개로 크게 늘었다.
인터넷응급센터가 평가한 정보보안 취약점들의 위험 등급별을 보면, 2월 첫째 주에는 전체 취약점 573개 가운데 고위험급 취약점이 211개, 중위험급 317개, 저위험급 45개로 확인됐다. 둘째 주(전체 취약점 609개)에는 고위험급이 247개, 중위험급 300개, 저위험급 62개로 평가됐다. 셋째 주(전체 취약점 514개)의 경우 고위험급이 200개, 중위험급 271개, 저위험급 43개로 집계됐다. 넷째 주에는 취약점 699개 가운데 고위험급 취약점 288개, 중위험급 327개, 저위험급 84개로 확인됐다고 센터는 밝혔다. 고위험급 취약점 수량은 2월에 약 950개로 한 달 전(약 430개)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중위험급 취약점의 경우 총 1,215개로 1월(590개)에 견줘 두 배 늘었다.
▲중국 국가인터넷응급센터가 2월 한 달 동안 공식 확인해 등록한 중국 내 정보보안 취약점 수량[자료=중국 국가인터넷응급센터]
제로데이(0day) 관련 취약점은 2월 첫째 주 178개(전체 보안 취약점 중 점유율 31%), 둘째 주 155개(25%), 셋째 주 233개(45%), 넷째 주 309개(44%)였다. 인터넷응급센터는 2월 첫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정보보안 취약점의 위협 등급을 평가한 결과, 모두 ‘중간’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中 2월 당·정부 기관·기업 관련 사건형 보안 취약점, 전월 대비 증가
중국 인터넷응급센터가 CNVD를 통해 접수한 당·정부 기관 및 기업들과 관련된 사건형 보안 취약점을 보면, 2월 첫째 주에는 1,729개로 1월 넷째~다섯째 주 933개에 비해 86% 증가했다. 둘째 주에는 4,121개로 1.38배 급증했다. 셋째 주에는 4,336개(5% 증가), 넷째 주 2,413개(주간 44% 감소)였다.
인터넷응급센터가 중국 유·무선 통신 서비스업체들에 통보한 정보보안 취약점 관련 사건은 2월 첫째 주 9건, 둘째 주 3건, 셋째 주 48건, 넷째 주 13건으로 집계됐다. 센터가 은행, 보험, 에너지 등 중요 분야 기관·기업에 알린 보안 취약점 사건은 2월 첫째 주 14건, 둘째 주 18건, 셋째 주 147건, 넷째 주 21건이었다. 센터가 전국 각 지역의 CNCERT 센터와 협력해 검증·처리한 지방 중요 기관과 관련된 보안 취약점 사건은 2월 첫째 주 222건, 둘째 주 216건, 셋째 주 2,412건, 넷째 주 391건으로 확인됐다.
센터와 교육 분야 응급 조직이 협조해 검증·처리한 대학·연구소 정보시스템 취약점 사건은 2월 첫째 주 12건, 둘째 주 27건, 셋째 주 34건, 넷째 주 70건으로 집계됐다. 센터가 국가 상급 정보보안 협조 기관에 보고한 각 정부 부처 및 위원회의 홈페이지와 부설 웹사이트 또는 직속 기관의 정보시스템 내 취약점 사건은 2월 첫째 주 16건, 둘째 주 19건, 셋째 주 46건, 넷째 주 25건이었다.
애플리케이션·웹 애플리케이션·운영체제 부문에 보안 취약점 많아
인터넷응급센터가 공식 등록한 정보보안 취약점들을 영향 대상에 따라 나눠 보면, 2월 첫째 주(전체 등록 취약점 573개)에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웹 애플리케이션 부문 취약점이 376개로 6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웹 애플리케이션 부문 취약점은 105개(18%)로 뒤를 이었고, 운영체제 34개(6%), 네트워크 장비(교환기, 라우터 등) 29개(5%), 보안 제품 19개(3%), 데이터베이스 5개(1%), 스마트 장비·기기(사물인터넷 장비) 부문 취약점이 5개(1%)였다. 둘째 주(전체 취약점 609개)에도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부문 취약점이 368개로 가장 많은 점유율(60%)을 보였고, 웹 애플리케이션 101개(17%), 운영체제 62개(10%), 네트워크 장비 45개(7%), 데이터베이스 17개(3%), 보안제품 11개(2%), 스마트 장비·기기 부문 취약점 5개(1%)로 집계됐다.
셋째 주(전체 취약점 514개)에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부문 취약점이 284개로 전체의 55%를 차지했고, 웹 애플리케이션 167개(33%), 보안제품 26개(5%), 네트워크 장비 17개(3%), 스마트 장비·기기 11개(2%), 운영체제 6개(2%), 데이터베이스 부문 취약점 3개(1%)였다. 넷째 주(전체 취약점 699개)에는 애플리케이션 부문 취약점이 329개로 절반에 가까운 비중(47%)을 보였고, 웹 애플리케이션 135개(20%), 스마트 장비·기기 79개(11%), 운영체제 78개(11%), 네트워크 장비 65개(9%), 데이터베이스 7개(1%), 보안제품 부문 취약점 6개(1%)로 뒤를 이었다.
▲2월 중국 내 정보보안 취약점의 영향 대상에 따른 유형[자료=중국 국가인터넷응급센터]
中 2월 통신·모바일 인터넷·공업제어시스템 분야별 보안 취약점 수량
인터넷응급센터가 정보보안 취약점을 분야별로 나눠 조사한 결과, 2월 첫째 주 모바일 인터넷 분야 취약점은 17개(고위험 5개, 중위험 8개, 저위험 4개), 통신 분야 12개(고위험 4개, 중위험 8개), 공업제어시스템 분야가 10개(고위험 5개, 저위험 5개)로 확인됐다. 둘째 주에도 모바일 인터넷 취약점이 30개(고위험 11개, 중위험 14개, 저위험 5개)로 가장 많았고, 통신 분야 18개(고위험 8개, 중위험 6개, 저위험 4개), 공업제어시스템 분야 취약점이 12개(고위험 9개, 중위험 2개, 저위험 1개)였다.
셋째 주에는 모바일 인터넷 취약점이 15개(고위험 5개, 중위험 7개, 저위험 3개), 통신 분야가 11개(고위험 6개, 중위험 5개), 산업제어시스템 분야는 8개(고위험 4개, 중위험 4개)로 확인됐다. 넷째 주에는 통신 분야 취약점이 42개(고위험 21개, 중위험 15개, 저위험 6개), 모바일 인터넷 분야 40개(고위험 15개, 중위험 22개, 저위험 3개), 산업제어시스템 분야 21개(고위험 13개, 중위험 7개, 저위험 1개)였다.
▲2월 중국 내 보안 취약점이 발견된 일부 제품 관련 업체 분포[자료=중국 국가인터넷응급센터]
인터넷응급센터는 2월 중 최종 등록한 정보보안 취약점 가운데 주요 국내외 업체(제품)의 취약점 수량과 비중을 살펴본 결과, 첫째 주에는 △Oracle(취약점 수량 81개, 점유율 14%) △Cisco(23개, 4%) △GitLab(20개, 4%) △Adobe(16개, 3%) △Microsoft(15개, 3%) △cPanel(14개, 2%) △GNU(14개, 2%) △WordPress(13개, 2%) △Apple(12개, 2%) △기타(365개, 64%) 순으로 많았다고 밝혔다.
[중국 베이징/온기홍 특파원(onkihong@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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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병철기자 기사보기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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