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시스템즈코리아(김형래 대표 www.bea.co.kr)는 오는 31일(목)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BEA 웹로직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2008(BEA WebLogic Innovation Conference 2008)’을 개최한다.
BEA 웹로직 서버의 혁신적인 기술을 한 눈에 보게 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BEA 웹로직 서버 최신 버전의 새로운 기능과 혜택, BEA 웹로직이 걸어온 기술 혁신 발전사, BEA의 WAS 가상화 솔루션 및 웹로직 기반의 SOA 구현 등 다양한 내용들이 제공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올 상반기에 출시되는 ‘BEA 웹로직 서버 10.3(BEA WebLogic Server 10.3)’의 차별화되는 신규 기능과 장점이 소개된다. 새롭게 선보일 BEA 웹로직 서버 10.3 버전은 WAS 부문에 대한 BEA시스템즈의 지속적인 개발 투자 결과물로서 최신 웹서비스 표준 및 서비스 컴포넌트 아키텍처(SCA), RIA(Rich internet Applications)와 스프링, 이클립스 등 최신 오픈소스 환경을 지원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BEA의 차세대 SOA의 핵심엔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벤트 서버(EOAvent Server) 및 리얼타임(Real Time), 통신 컨버전스 솔루션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다. 또 웹로직 서버에서 구현되는 VMware 가상화의 혜택을 체험할 수 있는 BEA의 WAS 가상화 솔루션을 소개하는 파트너 세션도 마련돼 있다.
마지막 세션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개발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BEA 웹로직 기반의 SOA 시스템 구현을 주제와 함께 유동적인 인프라스트럭처 및 빠른 업무 대응을 위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와 엔터프라이즈 소셜 컴퓨팅(Web2.0)을 결합한 ‘다이나믹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Dynamic Business Application)’에 대한 정보와 함께 ISV를 위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플랫폼에 대한 소개도 있을 예정이다.
김형래 BEA시스템즈코리아 사장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서비스 개발 과정의 개선은 SOA 기반의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며 “BEA 웹로직 서버는 기업의 이러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으로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선도기업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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