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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O 얼라이언스, 2020 FIDO 해커톤 앰버서더 임명
  |  입력 : 2020-02-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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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굿바이 패스워드 챌린지’ 계획 발표
7명의 해커톤 앰버서더 3월부터 7월까지 서포터 역할 담당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FIDO 얼라이언스 한국워킹그룹은 19일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개최된 제7회 오프라인 미팅에서 2020년 FIDO 해커톤 프로그램 상세 계획을 회원 대상으로 공유하고 대학생 앰버서더 7명을 임명했다. 2020년 FIDO 해커톤 앰버서더로 임명된 7명의 대학생은 3월말 공식 프로그램 론칭 후 홍보 대사의 역할은 물론 7월초 최종개발 작업과 심사가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서포터 역할을 맡게 된다.

▲FIDO 얼라이언스 한국 워킹 그룹 제7회 오프라인 미팅 단체사진[사진=FIDO 얼라이언스 한국 워킹 그룹]


2019년 실시되었던 FIDO 해커톤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FIDO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이 멘토로 참여하면서 수십 명의 대학생 및 스타트업 출신 멘티들과 핀텍, 이커머스, 드론, 사물인터넷, 리테일, 블록체인 등의 주제에 FIDO가 접목된 흥미로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사업 파트너십은 물론 국내외 특허를 출원하게 된 성과를 도출해 내면서 우리 주변에 삼성페이, 금융기관, 온라인 쇼핑 영역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던 FIDO 프로토콜이 가진 강력한 보안과 편의성 관련 잠재력을 증명해 보인 성과였다.

FIDO 얼라이언스 내부에서는 이를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형태의 하나로 공식적으로 지정했다. 또한, 페이스북, ING와 같은 회원사에서 내부 임직원 전용 FIDO 해커톤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일본과 같은 타 지역 워킹그룹도 이를 벤치마킹한 지역 특화된 FIDO 해커톤을 계획하고 있다.

원상헌 FIDO 얼라이언스 한국워킹그룹 공동의장은 “전 세계를 대표하는 민간기업, 정부기관, 연구소 등으로 구성된 회원사들이 함께 노력해 국제 표준화 완성 및 모든 플랫폼의 참여를 이룩해낸 이 시점에서, 개발자 분들이 FIDO 프로토콜을 보다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의 주요 의무 중 하나”라고 밝히며, “2019년의 성과와 노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회원 분들과 협업하여 좀 더 향상된 그리고 의미 있는 FIDO 해커톤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약 50여명의 FIDO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특별 게스트가 참여한 이날 제7회 FIDO 한국워킹그룹 미팅에서는 리스본 총회 결과, 2020년 사업계획, 안면인식 기술 NIST 테스트 결과, 비밀번호 취약성으로 야기되는 사이버 범죄 사례, 글로벌 기술표준 협회의 기술배포 전략 등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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