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15대 회장으로 선출
  |  입력 : 2020-02-19 18:36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제24차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정기총회 개최
이동범 신임회장, 정보보호산업계 소통강화와 신규 해외시장 발굴에 주력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이사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2월 19일 2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 수석부회장에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 감사에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죄측부터) 이민수 KISIA 전임회장과 이동범 신임회장, 김진수 감사와 윤두식 수석부회장[사진=KISIA]


국내 정보보호산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이민수, KISIA)는 2월 19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년도 결산과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신임 회장단 선출 등 주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번 정기총회와 이사회에서는 지니언스 이동범 대표이사가 제15대 협회장으로, 지란지교시큐리티 윤두식 대표이사가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아울러 트리니티소프트 김진수 대표이사가 감사로 재선됐으며, 부회장사 및 이사사 등 임원이 새로 구성됐다.

신임 이동범 회장은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2020년 KISIA의 대내외 4대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대내 발전방향은 첫 번째로 다양한 회원사 영업을 꼽았다. 이동범 회장은 “1998년 협회가 창립되고 활동해 오면서 정보보호 산업의 중요성은 알려졌지만, 협회 회원사는 정보보호 솔루션 제조사와 정보보호 서비스 제공사에 국한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 신규 스타트업과 물리보안업체, 실제 고객을 만나는 유통업체 등 보안산업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정부와 유관기관, 소비자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대내 발전방향 중 두 번째는 중소 보안업체를 위한 기업애로해결센터 설립이다. 중소업체, 신규업체들이 정부의 정책방향과 보안 트렌드 등을 알지 못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어 이에 대한 직접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목적으로 설립되는 이 센터는 오는 3월 중 만들어진다.

대외 발전방향 역시 두 가지 계획이 세워져 있는 이동범 회장은 그 첫 번째로 시큐리티 스타트업 포럼 확대를 들었다.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신규 업체가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최근 데이터3법의 국회통과 등 새로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 협회가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 일환으로 시큐리티 스타트업 포럼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계획은 정보보호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해외 동반진출 협의체(가칭)’ 설립이다. 이동범 회장은 “사실 그동안 정보보호 기업의 해외진출은 대부분 일본에 집중됐다고 생각한다”면서, “권역별로 해외에 진출한 업체를 중심으로 해외 동반진출 협의체를 만들어서 실무자 단계의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돌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24차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정기총회[사진=보안뉴스]


아울러 협회는 2020년 RSA 전시회 참가를 시작으로 일본과 중국, 동남아 지역의 비즈니스 상담회와 국방 및 금융부문에 특화된 전시회를 운영해 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보보호발전포럼과 소통창구 개설 등 교류협력 추진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정보보호산업의 안정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발주관행 모니터링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국내 정보보호산업 시장 개선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실태조사를 통해 정보보호산업계의 표본 설계와 분류체계를 현행화하고,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정보보호산업계의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을 배출할 예정이다.

한편, 정기총회 후 마련된 축하만찬 행사에는 한국CISO협의회 이기주 회장,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유준상 원장, 한국정보보호학회 정수환 회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은수 정보보호산업과장, 보안뉴스 최소영 편집인,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석래 본부장 등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해 정보보호와 보안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 교류회를 가졌다.

이날 KISIA와 한국정보보호학회에서 정보보호 발전 유공자로 선정한 김병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금융보안원 김영기 원장,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조현숙 소장이 ‘사이버 주권수호상’을 수상했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정보보호 산업계를 대표하여 많은 활동을 해온 이민수 회장에게 신임 이동범 회장이 회원사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데이터3법 통과로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귀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DB암호화 솔루션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매우 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당장 바꾸고 싶다
올해 도입 예정
필요성을 못 느낀다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