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 군포시청과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등에 INFOSAFER 수주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INFOSAFER,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충족

[이미지=피앤피시큐어]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클라우드 통합 정보보안 솔루션(DB, SYSTEM, OS 접근통제 및 계정관리) 전문 업체인 피앤피시큐어(대표이사 박천오)가 군포시청을 비롯한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 자사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INFOSAFER를 잇따라 수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INFOSAFER는 개인정보처리 시스템으로 접속하는 다양한 경로(2Tier, 3Tier)에 대해 접속기록을 수집·분석할 수 있으며, WAS, WEB, APP 등(3tier)을 통해 접속하는 사용자와 DB로 직접 접속하는 높은 권한의 사용자에 대해서도 타 솔루션의 연동 없이 접속기록을 수집·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므로 하나의 솔루션으로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

INFOSAFER는 이러한 법률적 요구와 자체적으로 내장된 솔루션 DBSCANNER를 통해 개인정보처리시스템(DB)에서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검출 대상으로 자동 등록·관리함으로써, 기존 수동으로 검출대상을 분석·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 개인정보 실무 담당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시로 변경되는 개인정보에 대해서도 스케줄링(일/주/월 단위) 기능을 통해 자동식별 및 등록해 관리할 수 있어 개인정보자산규모에 대한 현행화를 지원하며, 수집된 접속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함은 물론, 로그가 위·변조되지 않도록 WORM과 국가정보원 검증필 모듈을 탑재해 모든 컴플라이언스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INFOSAFER를 결정한 실무 담당자들은 제품의 선정 전, 이미 해당 제품군을 도입한 타 기관들의 사용실태와 레퍼런스 체크를 통해서 피앤피시큐어의 안정적인 엔지니어 지원체계를 높게 평가했는데, 이는 실무 분야에서 원활한 기술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3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가장 까다롭고 이행하기 어려운 조항은 무엇인가요?
	인공지능(AI) 등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 권리 구체화
	접근권한 관리 등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강화 및 고유식별정보 관리실태 정기조사
	영향평가 요약본 공개제도 도입 등 개인정보 영향평가제도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안전조치 기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전문성 강화 위한 전문CPO 지정
	국외 수집·이전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등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도
	손해배상책임 의무대상자 변경 및 확대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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