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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OCR&OCR Filtering V2.0, GS인증 1등급 받아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엘세븐시큐리티는 이미지 속 개인정보차단 솔루션인 ImageOCR&OCR Filtering V2.0에 대해 GS인증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ImageOCR & OCR Filtering V2.0은 이미지에서 문자를 추출하는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 광학적 문자인식)과 추출된 문자에서 개인정보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필터링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정보의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많은 기관들이 다양한 보안 제품을 적용하지만, 대부분 텍스트에 대해서만 보안을 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엘세븐시큐리티는 이미지에서도 보안할 수 있도록 OCR 모듈을 개발했다. OCR 모듈은 예전에도 있었지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뒷받침이 미미하여 충분한 성능을 내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텍스트에 대해서만 보안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하드웨어의 성능이 향상되고 소프트웨어의 발달로 OCR 모듈의 성능을 뒷받침해 줄 수 있게 되었다.
ImageOCR 모듈은 오랫동안의 시행착오와 꾸준한 개발로 어렵게 탄생했고, 이번에 GS인증까지 받게 되었다. OCR 모듈의 가장 중요한 성능인 이미지 속 문자에 대한 인식율에 대해 다양한 성능 측정이 이루어졌고, 이런 어려운 과정을 모두 통과했다고 엘세븐시큐리티는 밝혔다. 특히 ImageOCR&OCR Filtering V2.0은 오탐율 최소에 신경을 쓰기도 했지만 문자의 추출 속도를 최대한으로 높이는 데에도 주력했다.
이 제품은 홈페이지 앞단에서 문서내의 텍스트뿐만 아니라 문서내의 이미지에서도 개인정보를 추출해 차단해야 하는 제품이기에, 응답속도의 저하 없이 실시간으로 개인정보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문자탐지율이 좋아도 응답속도가 느려진다면 홈페이지 시스템에 사용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보통 문서 내에는 많은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는데 많은 이미지를 동시에 처리하면서 응답속도가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OCR의 성능을 좌우한다.
Image OCR&OCR Filtering V2.0은 이미지에서 문자를 추출하는 것도 있지만, 사용자가 게시판에 글을 업로드시에도 차단을 하고, 기존 게시판의 글을 클릭시에도 차단 할 수 있는 양방향 차단이 가능 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런 양방향 차단을 했을 때 홈페이지를 통하여 유출 될 수 있는 개인정보를 더욱 완벽히 차단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제품의 설치시에 기존 시스템의 소스 수정 없이 간단히 설치가 되고, 웹 트래픽이라면 무조건 개인정보를 차단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기존에 홈페이지 게시판의 개인정보를 차단하는 제품을 사용 중이라면 ImageOCR 모듈만 사용하여 이미지에 대한 개인정보만 탐지하고 차단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가능하다. ImageOCR은 홈페이지 게시판의 개인정보 차단 용도로 사용되지만 다른 보안 장비와도 연동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웹 메일 솔루션과 연동하여 메일 속에 포함된 이미지에서 개인정보나 대외비의 유출을 차단 할 수 있고 내부정보유출 차단 솔루션(DLP), 망연계 솔루션 등 다양한 보안 제품과 연동해 이미지에 대한 보안을 할 수 있다.
엘세븐시큐리티의 최복희 대표는 “OCR 모듈을 어렵게 개발한 만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여 이미지에 대한 정보보호에 선두에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조달쇼핑몰 등록을 통해 올해는 ‘이미지 정보보호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엘세븐시큐리티는 이미지 속 개인정보차단 솔루션인 ImageOCR&OCR Filtering V2.0에 대해 GS인증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ImageOCR & OCR Filtering V2.0은 이미지에서 문자를 추출하는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 광학적 문자인식)과 추출된 문자에서 개인정보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필터링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정보의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많은 기관들이 다양한 보안 제품을 적용하지만, 대부분 텍스트에 대해서만 보안을 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엘세븐시큐리티는 이미지에서도 보안할 수 있도록 OCR 모듈을 개발했다. OCR 모듈은 예전에도 있었지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뒷받침이 미미하여 충분한 성능을 내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텍스트에 대해서만 보안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하드웨어의 성능이 향상되고 소프트웨어의 발달로 OCR 모듈의 성능을 뒷받침해 줄 수 있게 되었다.
ImageOCR 모듈은 오랫동안의 시행착오와 꾸준한 개발로 어렵게 탄생했고, 이번에 GS인증까지 받게 되었다. OCR 모듈의 가장 중요한 성능인 이미지 속 문자에 대한 인식율에 대해 다양한 성능 측정이 이루어졌고, 이런 어려운 과정을 모두 통과했다고 엘세븐시큐리티는 밝혔다. 특히 ImageOCR&OCR Filtering V2.0은 오탐율 최소에 신경을 쓰기도 했지만 문자의 추출 속도를 최대한으로 높이는 데에도 주력했다.
이 제품은 홈페이지 앞단에서 문서내의 텍스트뿐만 아니라 문서내의 이미지에서도 개인정보를 추출해 차단해야 하는 제품이기에, 응답속도의 저하 없이 실시간으로 개인정보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문자탐지율이 좋아도 응답속도가 느려진다면 홈페이지 시스템에 사용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보통 문서 내에는 많은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는데 많은 이미지를 동시에 처리하면서 응답속도가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OCR의 성능을 좌우한다.
Image OCR&OCR Filtering V2.0은 이미지에서 문자를 추출하는 것도 있지만, 사용자가 게시판에 글을 업로드시에도 차단을 하고, 기존 게시판의 글을 클릭시에도 차단 할 수 있는 양방향 차단이 가능 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런 양방향 차단을 했을 때 홈페이지를 통하여 유출 될 수 있는 개인정보를 더욱 완벽히 차단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제품의 설치시에 기존 시스템의 소스 수정 없이 간단히 설치가 되고, 웹 트래픽이라면 무조건 개인정보를 차단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기존에 홈페이지 게시판의 개인정보를 차단하는 제품을 사용 중이라면 ImageOCR 모듈만 사용하여 이미지에 대한 개인정보만 탐지하고 차단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가능하다. ImageOCR은 홈페이지 게시판의 개인정보 차단 용도로 사용되지만 다른 보안 장비와도 연동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웹 메일 솔루션과 연동하여 메일 속에 포함된 이미지에서 개인정보나 대외비의 유출을 차단 할 수 있고 내부정보유출 차단 솔루션(DLP), 망연계 솔루션 등 다양한 보안 제품과 연동해 이미지에 대한 보안을 할 수 있다.
엘세븐시큐리티의 최복희 대표는 “OCR 모듈을 어렵게 개발한 만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여 이미지에 대한 정보보호에 선두에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조달쇼핑몰 등록을 통해 올해는 ‘이미지 정보보호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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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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