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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영 과기정통부 2차관, 5G·인공지능 분야 글로벌 협력 나섰다
  |  입력 : 2020-01-1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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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 미국 샌디에이고 ICT 글로벌 선도 기관 방문
재미 과학자, UCSD 등과 5G·인공지능 분야 글로벌 협력 가속화


[보안뉴스 권 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장석영 제2차관은 1월 9∼10일(현지시간) 이틀간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기관들을 방문했다. 해당 기관들을 방문해 5G,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미국 현지 연구개발(R&D) 동향 파악과 함께 한국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스타트업 육성·지원 등 ICT 정책들을 살펴봤다.

▲ 9일(현지시간)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이 UCSD의 샌드라 브라운 연구부총장과의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장석영 차관은 9일 한국통신학회(북미지부), UCSD(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LG전자 등 현지 연구원들과 ‘차세대 이동통신기술 간담회’를 열어 한국의 5G 상용화 경과 및 5G+ 정책을 소개하고, 현재 미국 정부와 대학, 연구소 등에서 추진 중인 이동통신 R&D 현황을 파악했다.

아울러 현지 스타트업 육성기관을 방문해 미국의 창업 지원 현황과 성공사례 등을 청취하고, 국내 ICT 스타트업 지원 정책과의 연계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10일(현지시간)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과 미국 퀄컴 크리스티아노 아몬 사장이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10일에는 퀄컴 본사를 방문해 크리스티아노 아몬(Christiano Amon) 사장을 면담하고, 퀄컴의 5G 칩셋 개발 동향과 인공지능·클라우드·엣지컴퓨팅 분야 제품·서비스 현황을 파악했다. 특히, 퀄컴의 28GHz 대역 5G 장비·단말, 5G 기반 차량통신 기술(C-V2X) 시연도 참관했다.

한편, UCSD에서는 알버트 피사노(Albert Pisano) 공과대학장 및 샌드라 브라운(Sandra Brown) 연구부총장과 함께 ICT 분야 국제 공동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분야의 연구실을 방문해 미국대학의 연구환경 및 지원 인프라 등을 살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차관이 직접 CES를 참관한 이후 인접 도시인 샌디에이고를 찾아 퀄컴, UCSD 등 5G, 인공지능 분야 선도기관을 방문한 것은 이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추진 의지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의 글로벌 ICT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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