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자율주행 상용화 속도 낸다
  |  입력 : 2019-12-19 14:20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국토부장관, 미래차 업계 간담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미래차 국가비전으로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 도약(2019.10.15 선포)’을 실현하고 자율주행 기반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지=icilckart]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8일 현대자동차, SK텔레콤, 삼성전자 등을 비롯해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10여사와 미래차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자동차·통신·지도·보안·서비스 등 자율주행 관련 업계 260개사가 참여하는 산업발전협의회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도 함께 개최했다. 행사와 관련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기존에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반영하고, 향후 정부 정책 방향 수립 및 구체화를 위해 소통의 장인 ‘미래차 업계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자율주행셔틀, 배송로봇 등) 실증을 위한 정부투자 확대 및 △V2X(차량사물통신) 통신기술 방식의 결정 필요성을 강조했고, 정부 주도 사업 추진 시 △중소·벤처기업의 참여 기회 확대 △민·관 협업 강화 등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내년부터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을 위해 차량 제작, 인프라(C-ITS, 정밀도로지도 등) 구축을 지원하는 등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특히 2020년 5월에 시행되는 ‘자율차법’상의 시범운행지구 내에서는 자율차 기반의 여객·물류 서비스가 가능해져 다양한 연구·개발과 사업화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또한 V2X 통신기술 도입 방향 결정을 위한 범부처 연구반을 운영(2019.10~)하고, 산업발전협의회를 통해 대·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 및 기술 교류 기회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정밀도로지도 정부·민간 공동 구축 시범 사업(서울 235㎞)을 추진하고 협력모델을 지속 확산한다고 밝혔다.

김현미 장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앞으로도 미래차 산업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場)이 자주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협의회 성과발표 행사에서는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 기술개발 지원, 산업 육성 등 2019년 협의회 주요 활동·성과가 소개됐다.

우선 협의회 회원사가 지난해 190개 기관에서 올해 말 260개로 대폭 증가(36%增)하며 자율협력주행 분야 기업 간 상생협력, 표준 제정 등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했다.

협의회 회원사(30여개 기관) 간 주행데이터를 공동 수집·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영상(센서) 데이터 표준화도 추진했다.

국내 업체가 스마트인프라(C-ITS) 제품 개발 시 인증비용을 절감(최대 6,500만원)하고, 개발기간을 단축(2년)할 수 있도록 한(ITS협회)·미(OmniAir) 간 공동인증마크(국내에서 인증 가능) 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그 결과 협의회에 참여 중인 100여개 새싹기업이 13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고, 일부 기업이 중국·유럽 등에 진출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김현미 장관은 “지난 10월 민관 합동으로 발표한 미래자동차산업 발전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①규제 때문에, ②인프라가 미비해서, ③안전이 담보되지 않아 국내 미래차 산업이 국제무대에서 뒤쳐지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데이터3법 통과로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귀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DB암호화 솔루션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매우 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당장 바꾸고 싶다
올해 도입 예정
필요성을 못 느낀다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