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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융합보안대학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정보보안 인재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이하 KITRI)은 정보보안 인재양성을 위해 전남대,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잇달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전남대학교 융합보안대학원(원장 이상준, 이하 대학원)과 정보보안 분야 연구 및 융합 보안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서는 인적자원과 산학 교류 등을 통한 양 기관의 상호 발전 및 협력 관계를 긴밀히 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양 기관은 △정보보안 분야 연구와 관련된 자료와 정보의 교환 △스마트 그리드 등 에너지 ICT 융합 보안 관련 정보 및 기술 교류 △융합보안 실무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 및 실습에 대한 인적·물적 교류 △융합보안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제공 및 관련 세미나 개최 △KITRI 교육 수료생에 대한 전남대 융합보안대학원 입학 연계 및 홍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KITRI 유준상 원장은 “에너지신산업 융합보안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전남대학교 융합보안대학원과 KITRI의 MOU 체결은 발전적인 시너지를 내며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국내 정보보안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하여 4차산업혁명 시대의 사이버 보안을 이끌어나가는 인재의 산실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학원 노봉남 교수는 “전남대 융합보안대학원은 5G 시대를 맞이하여 산업체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호남·제주권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융합보안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출범했다. 이번 KITRI와의 MOU 체결을 통해 보안분야 핵심인재를 양성하는데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박혜자, 이하 KERIS)과도 정보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등 정보보호운동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KITRI와 KERIS가 체결한 협정서는 정보보안 인재양성 및 정보보안 분야 상호 교류와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양 기관은 △정보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등 교육과정 개발 및 인적자원 교류 △정보보안 기술 분야의 정보 공유 및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유준상 원장은 “우리 연구원은 국내에서 정보보안 분야가 알려지지 않았을 때인 2010년부터 정보보안 분야를 핵심전략사업으로 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KITRI의 정보보안 교육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 KERIS의 정보화 시스템이 어우러지면 그 효과는 극대화될 것이며, 양 기관이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정보보안 교육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KERIS 박혜자 원장은 “KITRI는 4차 산업혁명에서 보안의 중요성을 예상하여 정보보안 교육을 통한 정보기술의 미래를 대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KERIS가 시행하는 국가사업과 여러 정보화 시스템을 운영하는 부분에서 보안 검증에 대한 많은 걱정을 해왔지만, KITRI와의 MOU를 통해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번 교류와 협력을 통해 KERIS는 정보보안 분야에서 작은 출발이지만 향후 큰 발전을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이미 KITRI와 KERIS는 정보보안 경진대회를 함께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으며, 이번 MOU를 통해 정보보안 교육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그려질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이하 KITRI)은 정보보안 인재양성을 위해 전남대,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잇달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전남대학교 융합보안대학원(원장 이상준, 이하 대학원)과 정보보안 분야 연구 및 융합 보안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전남대학교 융합보안대학원과 MOU를 체결했다[사진=KIRTI]
이번 협정서는 인적자원과 산학 교류 등을 통한 양 기관의 상호 발전 및 협력 관계를 긴밀히 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양 기관은 △정보보안 분야 연구와 관련된 자료와 정보의 교환 △스마트 그리드 등 에너지 ICT 융합 보안 관련 정보 및 기술 교류 △융합보안 실무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 및 실습에 대한 인적·물적 교류 △융합보안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제공 및 관련 세미나 개최 △KITRI 교육 수료생에 대한 전남대 융합보안대학원 입학 연계 및 홍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KITRI 유준상 원장은 “에너지신산업 융합보안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전남대학교 융합보안대학원과 KITRI의 MOU 체결은 발전적인 시너지를 내며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국내 정보보안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하여 4차산업혁명 시대의 사이버 보안을 이끌어나가는 인재의 산실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학원 노봉남 교수는 “전남대 융합보안대학원은 5G 시대를 맞이하여 산업체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호남·제주권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융합보안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출범했다. 이번 KITRI와의 MOU 체결을 통해 보안분야 핵심인재를 양성하는데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MOU를 체결했다[사진=KIRTI]
한편, 같은 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박혜자, 이하 KERIS)과도 정보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등 정보보호운동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KITRI와 KERIS가 체결한 협정서는 정보보안 인재양성 및 정보보안 분야 상호 교류와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양 기관은 △정보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등 교육과정 개발 및 인적자원 교류 △정보보안 기술 분야의 정보 공유 및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유준상 원장은 “우리 연구원은 국내에서 정보보안 분야가 알려지지 않았을 때인 2010년부터 정보보안 분야를 핵심전략사업으로 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KITRI의 정보보안 교육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 KERIS의 정보화 시스템이 어우러지면 그 효과는 극대화될 것이며, 양 기관이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정보보안 교육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KERIS 박혜자 원장은 “KITRI는 4차 산업혁명에서 보안의 중요성을 예상하여 정보보안 교육을 통한 정보기술의 미래를 대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KERIS가 시행하는 국가사업과 여러 정보화 시스템을 운영하는 부분에서 보안 검증에 대한 많은 걱정을 해왔지만, KITRI와의 MOU를 통해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번 교류와 협력을 통해 KERIS는 정보보안 분야에서 작은 출발이지만 향후 큰 발전을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이미 KITRI와 KERIS는 정보보안 경진대회를 함께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으며, 이번 MOU를 통해 정보보안 교육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그려질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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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